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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회원이 되기로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회원이 되기로 일박이일 고향을 다녀 왔다. 고향 가는 길에 들러야 할 곳이 있다. 인연 있는 사람들을 찾아 가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 전에 출발해야 한다. 사촌형으로부터 카톡을 받았다. 올해 합동제사를 6월 23일 일요일에 지내기로 했다는 문자이다. 매년 유월 이맘때쯤이면 함평에 간다. 고향마을 빈집에서 제사를 지낸다. 조부와 백부의 제사를 함께 지내는 것이다. 전국각지에서 사촌들이 모인다. 몇 년 전부터 제사 있기 하루 전에 출발한다. 광주전남에 있는 인연 있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함이다. 올해는 누구를 만나야 할까? 마침 페이스북에 하나의 포스팅이 포착되었다.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후원의 날 행사를 말한다.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아마 한국불교계에서 가장 활동이 왕성한 단..

진흙속의연꽃 2024.06.24

128권 진흙속의연꽃 2022 I, 현법낙주(現法樂住)가 아니라 현법관찰(現法觀察)을

128권 진흙속의연꽃 2022 I, 현법낙주(現法樂住)가 아니라 현법관찰(現法觀察)을  지금시각 오전 6시 56분이다. 백권당에서 자판을 두들기고 있다. 현재시각 온도는 24도이다. 스마트폰 첫화면 날씨정보에 따른 것이다. 도시의 온도는 이 보다 몇 도 더 높을 것이다. 오늘 새벽에 열대야 현상을 겪었다. 올해 들어 두세 번 되는 것 같다. 선풍기를 켰으나 더운 바람만 나왔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창문을 모두 닫고 에어컨을 가동시켰다. 올해 들어 처음 있는 일이다.  사람들은 에어컨 틀기가 겁난다고 말한다. 전기세가 부담스러운 것이다. 그럼에도 도시에서 살다 보면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을 수 없다. 도시의 온도는 주변보다 몇 도 높기 때문이다. 열대야의 기준이 있다. 밤 온도가 25도 이상이 되면 열대..

책만들기 2024.06.21

대가를 바라지 않는 보시보다 더 좋은 것은 팔아 주는 것

대가를 바라지 않는 보시보다 더 좋은 것은 팔아 주는 것 오늘 오후 날씨는 35도이다. 스마트폰 날씨정보에 찍혀 있는 온도이다. 베트남 다낭이 32도라고 한다. 아열대 지역의 나라보다 더 높은 날씨이다. 오후 5시 현재 온도는 35도이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온도의 날씨인 것 같다. 그러나 그다지 덥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그늘에 들어 가면 덥지 않다. 그늘 밖과 그늘 안은 천지차이다. 이렇게 온도가 높음에도 덥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습도가 낮기 때문이다. 현재 습도는 46프로이다. 오늘부터 작업을 빡세게 하고 있다. 납기에 쫓기고 있다. 이번 주 안으로 20모델에 대한 배치작업을 완료 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모니터에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이다. 배치 작업할 때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한다. 오른쪽 모..

음식절제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