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콘서트 부작용 극복을 위하여 결국 북콘서트를 하기로 했다. 담마와나 북콘서트를 말한다. 북콘서트를 두 번 했다. 생각지도 못한 부작용이 나타났다. 사람들이 금품을 가져 온 것이다. 담마와나 북콘서트를 앞두고 고민했다.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한 것이다. 이미 공표한 바 있다. 약속은 지켜야 한다. 묘안을 생각해 보고자 했다. 백권당에서 하지 않고 담마와나 선원에서 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금품을 가져 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굳어질 때에 B도반으로부터 카톡을 받았다. 북콘서트를 알리라는 것이다. B도반에게 북콘서트 부작용에 대해서 글로 남겼다. 이에 도반은 "ㅋ~ 그 마음을 받아주시고 워낙 보시도 많이 하시니 또 회향하시면 되지않을까요?주소 알려주시면 담마와나팀 상황되는 분들 같이 가뵙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