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관수행승의 자결과 파괴업에 대하여 부정관수행승의 자결과 파괴업에 대하여 왜 여기에 있게 되었는가? 업이 있으면 윤회가 있기 마련이다. 업과 윤회는 항상 함께 간다. 그래서일까 ‘업과 윤회의 법칙’라는 책이 있다. 파옥 사야도가 법문한 것을 모아 엮은 것이다. 책을 보면 오프닝 테마라 볼 수 있는 하나의 경전이 소.. 담마와나선원 2019.03.25
“수행해서 뭐 할겁니까?”예비수행 네 가지에 대하여 “수행해서 뭐 할겁니까?”예비수행 네 가지에 대하여 빤냐와로 스님이 서울 나들이를 했다. 한국테라와다불교 담마와나 선원에서 빤냐와로 스님을 초청한 것이다. 2019년 3월 16일 빤냐와로 스님 초청법회에는 담마와나 선원장 떼자사미 스님을 비롯하여 떼짓사라 스님도 참석하여 모두 .. 담마와나선원 2019.03.17
다섯 가지 감각기능과 재생연결식, 담마와나선원 아비담마강좌 다섯 가지 감각기능과 재생연결식, 담마와나선원 아비담마강좌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선천적으로 눈이 멀었거나 귀가 먼 경우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아비담마에 따르면 업보에 따른 것으로 본다. 행위에 대한 과보가 익어서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본다.. 담마와나선원 2019.03.04
좋지 않은 시기에 태어나는 것에 대하여, 담마와나선원 아비담마강좌 좋지 않은 시기에 태어나는 것에 대하여, 담마와나선원 아비담마강좌 “천상에 태어나려면 서원을 세워야 합니다.” 담마와나선원 아비담마 강좌에서 들은 말이다. 2019년 2월 24일 일요일 오후 아비담마 강좌에서 떼자사미스님은 “천상에 태어나려면 신체적으로 언어적으로 정신적으로.. 담마와나선원 2019.02.25
왜 무색계천이 팔난(八難)에 속할까? 담마와나선원 일요탁발법회 왜 무색계천이 팔난(八難)에 속할까? 담마와나선원 일요탁발법회 나는 왜 이모양 이꼴로 생겼을까?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 해 보았을 것입니다. 하필이면 이런 집안에 태어났을까? 하필이면 이런 나라 이런 지역에 태어났을까? 이런 생각도 해 보았을 것입니다. 과연 이런 일이 우연일.. 담마와나선원 2019.02.19
지혜를 갖춘 사람만이 수행할 수 있다, 떼자사미스님의 아비담마강좌 지혜를 갖춘 사람만이 수행할 수 있다, 떼자사미스님의 아비담마강좌 “두 가지 원인만을 가지고 태어난 자는 이 생에서 수행을 할 수 없다.”참으로 낙담하게 하는 말입니다. 두 가지 원인을 가졌다는 것은 무탐(alobha)과 무진(adosa)을 말합니다. 탐욕없음과 성냄없음의 뜻입니다. 그렇다.. 담마와나선원 2018.12.25
아미담마의 꽃 인식과정 17단계, 담마와나선원 아비담마강좌 아미담마의 꽃 인식과정 17단계, 담마와나선원 아비담마강좌 “매사에 알아차리십시오.”위빠사나 수행처에서 늘 듣는 말입니다. 이 말은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 차리십시오.”라는 말과 같습니다. 만일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차리지 못하면 막행막식(幕行.. 담마와나선원 2018.12.19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처럼, 과보심으로서의 느낌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처럼, 과보심으로서의 느낌 지금 겪고 있는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어떤 이는 ‘내탓이오!’라며 내가 만든 것이라 합니다. 그러나 불교에서 나(我)는 없습니다. 있다면 오온이 있을 뿐입니다. 그 오온이라는 것은 매순간 조건발생 조건소멸하고.. 담마와나선원 2018.12.11
먹는 것 욕심 하나만 줄여도, 오후불식의 팔계를 실천해 보았는데 먹는 것 욕심 하나만 줄여도, 오후불식의 팔계를 실천해 보았는데 오늘 아침 일터로 가는 길에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빨리 사무실에 가서 ‘오늘은 무엇을 쓸까나?’라는 기대감도 있지만 무엇보다 어제 이룬 성취감 때문입니다. 팔계(八戒)를 지켰기 때문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 담마와나선원 2018.12.10
일주일에 한번쯤은 일주일에 한번쯤은 한국테라와다불교에서 수계하고 법명을 받았습니다. 수계는 팔계입니다. 오계에다 세 개가 더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것입니다. “6) 때 아닌 때에 먹는 것을 멀리하는 계를 받아 지키겠습니다.” “7) 노래하고 춤추며 흥겹게 즐기는 장소에 가거나, 꽃이나 향수로 몸.. 담마와나선원 201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