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관찰할 뿐, 부처님이 새롭게 해석한 나마-루빠(名色) 오직 관찰할 뿐, 부처님이 새롭게 해석한 나마-루빠(名色) A교수가 말했다. 그는 색(rupa)에 대하여 물질로 보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견해라고 했다. 그는 색에 대하여 “불교공부 하신 분들은 색 그러면 물질 그렇게 딱 등식이 돼 버려요. 이게 불교를 이해 하지 못하도록 하는 가장 큰 걸림.. 담마와나선원 2019.06.23
기본기에 충실하고자, 명칭붙이기를 권장하는 마하시전통 기본기에 충실하고자, 명칭붙이기를 권장하는 마하시전통 이번에는 늦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또다시 늦고 말았다. 2019년 6월 9일 일요일 담마와나 선원 가는 날이다. 오후 12시 30분까지 도착하기 위하여 한시간 전에 출발했다. 그런데 전철이 신도림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전철이 멈.. 담마와나선원 2019.06.09
왜 한날에 세 가지 행사를 갖는가? 담마와나선원 ‘붓다의 날’ 행사를 보고 왜 한날에 세 가지 행사를 갖는가? 담마와나선원 ‘붓다의 날’ 행사를 보고 설을 두 번 쇠는 것을 이중과세라 한다. 불교에도 이중과세가 생겼다. 부처님오신날 행사를 두 번 치루는 것을 말한다. 사월초파일날 한번 치루고 일주일 후에 붓다의 날이라 하여 한번 더 치루었다. 부처님의 .. 담마와나선원 2019.05.20
유엔공식 부처님오신날 베삭데이, 담마와나선원 붓다의 날 행사 유엔공식 부처님오신날 베삭데이, 담마와나선원 붓다의 날 행사 한국에서 부처님오신날은 사월초파일이다. 초파일이 지나면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는 듯 사람들은 까맣게 잊고 사는 것 같다. 그러나 또 한번 부처님오신날이 있다. 사월보름날이다. 달이 꽉찬 만월일에 다시 한번 부처.. 담마와나선원 2019.05.16
지혜가 일을 한다, 사사나 스님 인터뷰 법문 지혜가 일을 한다, 사사나 스님 인터뷰 법문 선지식을 만나서 가르침을 듣는 것도 커다란 즐거움이다. 그래서일까 숫따니빠따 축복의 경에서는 “때에 따라 가르침을 듣는 것, 이것이야말로 더 없는 축복입니다.”(Stn.265)라고 했다. 또 “수행자를 만나서 가르침을 서로 논의하니, 이것이.. 담마와나선원 2019.04.22
서로 씻어 주는 지혜와 계행 서로 씻어 주는 지혜와 계행 “옴 살바 못자모지 사다야 사바하.”천수경 참회진언이다. 대승보살계를 받을 때 연비와 함께 이 진언을 외운다. 어떤 이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 동안 막 살아 온 것에 대한 참회의 눈물일 것이다. 그것은 십악참회로 나타난다. 천수경 십악참회에 대한 .. 담마와나선원 2019.04.02
부정관수행승의 자결과 파괴업에 대하여 부정관수행승의 자결과 파괴업에 대하여 왜 여기에 있게 되었는가? 업이 있으면 윤회가 있기 마련이다. 업과 윤회는 항상 함께 간다. 그래서일까 ‘업과 윤회의 법칙’라는 책이 있다. 파옥 사야도가 법문한 것을 모아 엮은 것이다. 책을 보면 오프닝 테마라 볼 수 있는 하나의 경전이 소.. 담마와나선원 2019.03.25
“수행해서 뭐 할겁니까?”예비수행 네 가지에 대하여 “수행해서 뭐 할겁니까?”예비수행 네 가지에 대하여 빤냐와로 스님이 서울 나들이를 했다. 한국테라와다불교 담마와나 선원에서 빤냐와로 스님을 초청한 것이다. 2019년 3월 16일 빤냐와로 스님 초청법회에는 담마와나 선원장 떼자사미 스님을 비롯하여 떼짓사라 스님도 참석하여 모두 .. 담마와나선원 2019.03.17
다섯 가지 감각기능과 재생연결식, 담마와나선원 아비담마강좌 다섯 가지 감각기능과 재생연결식, 담마와나선원 아비담마강좌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선천적으로 눈이 멀었거나 귀가 먼 경우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아비담마에 따르면 업보에 따른 것으로 본다. 행위에 대한 과보가 익어서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본다.. 담마와나선원 2019.03.04
좋지 않은 시기에 태어나는 것에 대하여, 담마와나선원 아비담마강좌 좋지 않은 시기에 태어나는 것에 대하여, 담마와나선원 아비담마강좌 “천상에 태어나려면 서원을 세워야 합니다.” 담마와나선원 아비담마 강좌에서 들은 말이다. 2019년 2월 24일 일요일 오후 아비담마 강좌에서 떼자사미스님은 “천상에 태어나려면 신체적으로 언어적으로 정신적으로.. 담마와나선원 201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