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관에 와서 – 호텔 [중국 동관에 와서]호텔 4성급 호텔의 하루 숙박비가 5만원이 안되 호텔 가라오케는 중국정부의 합법적인 접대용 유흥시설 다시 동관에 되돌아 왔다. 이제부터 중국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생산에 돌입하게 되기 때문이다. 심천공항에 내리자 후덥지근한 열기가 후끈하게 덥쳐 왔다. 이곳 심천 공항은 원.. 진흙속의연꽃 2006.07.26
불교방송에 방송타기 불교방송에 방송타기 7월22일에 내가 올린글이 방송을 탓다. 불교방송에서 진행하는 ‘마음으로 듣는 음악’ 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저��7시부터 8시까지 정목스님이 진행 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로 명상음악과 우리의 영혼을 맑고 순수 하게 정화 하는 음악과 법문 그리고 청취자 사연 위주로.. 진흙속의연꽃 2006.07.23
Metta 자비송 ( 慈 悲 頌 ) Metta 자 비 송 ( 慈 悲 頌 ) Aham avero homi제가 증오에서 벗어나기를! avyapajjho homi제가 성냄에서 벗어나기를! anigho homi제가 격정에서 벗어나기를! sukhi - attanam pariharami제가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Mama matapitu저의 부모님, acariya ca nati mitta ca스승들과 친척들, 친구들도, sabrahma-carino ca거룩한 삶(梵行)을 .. 진흙속의연꽃 2006.07.22
미션스쿨의 추억2 – 기도 미션스쿨의 추억2 – 기도 고등학교를 배정 받고 처음 가는 소집일 이었다. 소집일날 제일 처음 접한 것이 찬송가 이었다. 나누어 주는 유인물에는 찬송가가 적혀 있었다. 처음이라 기억이 생생이 나는데 시온의 아침 이라는 찬송가 이었다. 소집일 첫날에 찬송가를 배우는 것으로 하여 고교생활.. 진흙속의연꽃 2006.07.22
미션스쿨의 추억 미션스쿨의 추억 일방적인 종교의 강요는 시정 되어야 하고 타자에 대한 배려의 성숙 함을 기대 하면서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 이다. 최근 모경찰서 유치장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유치장에서 어떤 재소자가 헌법소원을 냈는데 종교선택의 자유에 대한 소원이라 한다. 내용은 어떤 교.. 진흙속의연꽃 2006.07.20
寶王三昧論 (보왕삼매론) 寶王三昧論 (보왕삼매론) 1.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 병고(病苦)로써 양약(良藥)을 삼으라 하셨느니라. 2.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 진흙속의연꽃 2006.07.19
황우석 박사를 우연히 만나다. 황우석 박사를 우연히 만나다. 7월 13일 저녁에 황박사를 우연히 만났다. 아시다시피 작년말부터 시작해서 온나라가 시끌벅적 하게 하였던 사건의 주인공이다. 여론의 롤러 코스터 타기에 희생당한 사람, 또는 거대한 음모에 희생당한 비운의 주인공이다. 연일 방송과 신문, 인터넷에서 황박사를 사기.. 진흙속의연꽃 2006.07.15
법륜스님의 동영상 강의를 듣고 법륜스님의 동영상 강의를 듣고 언제나 그렇지만 법륜스님의 강의는 감동 그자체 이다. 이번에 부처님의 일생이라는 동영상강의를 인터넷에서 발견하여 강의를 듣고 있는 중 이다. 강의를 듣다 보면 마치 부처님 당시의 상황에 내가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이러한 맛이 초기불교나 근본불교의 매.. 진흙속의연꽃 2006.07.13
[중국 광동성 동관 체류기] 동관의 거리 풍경 [중국 광동성 동관 체류기] 동관의 거리 풍경 지금은 미약하지만 결국은 중국의 손으로 가고 말 것 이곳 동관에서 제일 먼저 관심 있게 본 것은 밤거리 풍경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인이 호텔방에서 보면 도시의 야경이 온통 시뻘건 십자가 네온사인과 모텔이나 여관등의 네온사인 이라 한다. 외국.. 진흙속의연꽃 2006.07.10
[중국 광동성 동관 체류기] 세계의 공장으로서의 중국 [중국 광동성 동관 체류기] 세계의 공장으로서의 중국 거대한 공장에서 값싼제품이 대량으로 생산 이곳 동관은 세계적인 산업단지이다. 심천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바로 위에 있는 동관이 개발 되었고 최근에는 주해, 혜주 등 내륙으로 확산되는 추세이다. 심천이 일반 중국인들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 진흙속의연꽃 200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