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의 바다에 퐁당 빠져, 라따나경(보배경)12 가르침의 바다에 퐁당 빠져, 라따나경(보배경)12 라따나경 15번, 16번, 17번 게송은 마무리 게송으로서 붓다와 담마와 상가에 대한 예경과 찬탄이다. 형식은 똑 같고 다만 단어만 다를 뿐이다. 게송을 보면 다음과 같다. 구 분 라따나경 게송15 빠알리 Yānīdha bhūtāni samāgatā.. 담마의 거울 2013.04.15
꺼진 등불로 묘사된 열반, 라따나경(보배경)11 꺼진 등불로 묘사된 열반, 라따나경(보배경)11 상가에 대한 일곱 게송 라따나경은 총 17개의 게송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14개라 볼 수 있다. 15번부터 17번 까지 세 개의 게송은 일종의 유통분과 같은 것으로 때문이다. 따라서 14번 째 게송이 라따나경의 대미를 장식하는 정.. 담마의 거울 2013.04.09
과거불(過去佛)과 정법시대, 라따나경(보배경)10 과거불(過去佛)과 정법시대, 라따나경(보배경)10 라따나경(보배경, Sn2.1)에서 부처님에 대한 예경과 찬탄에 대한 게송은 세 개이다. 부처님에 대한 직접적인 예경에 대한 것인데 3번, 12번, 13번 게송이다. 3번 게송에서는 ‘부처님과 견줄 수 있는 보배는 이 세상은 물론 내세에도 없다’는 .. 담마의 거울 2013.04.02
살라(Sala)꽃이 만개한 고싱가숲의 담마토크(法談), 라따나경(보배경)9 살라(Sala)꽃이 만개한 고싱가숲의 담마토크(法談), 라따나경(보배경)9 빠알리 니까야를 보면 부처님(Buddha)과 가르침(Dhamma)은 같은 것으로 보여진다. 삼보에 대한 찬탄과 예경에 대한 게송인 라따나경(Sn2.1)에서 볼 수 있다. 라따나경 12번 게송은 부처님에 대한 예경의 형식으로 되어 있지만.. 담마의 거울 2013.03.28
십악참회게(十惡懺悔偈)의 원형, 라따나경(보배경)8 십악참회게(十惡懺悔偈)의 원형, 라따나경(보배경)8 라따나경(Sn2.1)에서 게송 6번부터 11번 까지 내리 여섯 게송은 성스런 상가(聖僧伽, Sangha)에 대하여 찬탄하는 내용이다. 이전 4번과 5번 게송 두 개는 가르침(Dhamma)에 대한 찬탄이고, 3번 게송은 부처님(Buddha)에 대한 찬탄이다. 성스런 상가.. 담마의 거울 2013.03.23
궁극의 경지를 맛 본 수다원이 되면, 라따나경(보배경)7 궁극의 경지를 맛 본 수다원이 되면, 라따나경(보배경)7 라따나경에서 열 번째 게송은 수다원에 대한 것이다. 수다원이 되기 위한 조건이 열거 되어 있고, 그에 따른 이득이 또한 설명 되어 있다. 수다원이 되면 어떤 이점이 있을까?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구 분 라따나경 게송10 빠알리.. 담마의 거울 2013.03.12
수다원에게 남아 있는 번뇌는? 라따나경(보배경)6 수다원에게 남아 있는 번뇌는? 라따나경(보배경)6 성스런 진리를 본 사람은, 라따나경(보배경, Sn2.1) 게송8 라따나경(보배경, Sn2.1)에서 게송8은 성스런 진리를 본 사람에 대하여 노래 하고 있다. 구 분 라따나경 게송8 빠알리 Yathindakhīlo paṭhaviṃsito siyā Catubbhi vātehi asampakampi.. 담마의 거울 2013.03.10
신출가(身出家)와 심출가(心出家), 라따나경(보배경)5 신출가(身出家)와 심출가(心出家), 라따나경(보배경)5 “죽는 건 모르고 자꾸 낳으려고만 해요” 법문을 잘 하는 스님이 있다. 불교tv사이트에 수 많은 스님들의 법문이 올려져 있는데, 그 중 종범스님의 법문은 들을 만 하다. 비록 대승불교에 대한 법문이 주요 테마이지만 비교적 경전에 .. 담마의 거울 2013.03.06
“그 많던 비구들은 다 어디 갔을까?” 라따나경(보배경)4 “그 많던 비구들은 다 어디 갔을까?” 라따나경(보배경)4 얼마나 많은 비구들이 글을 잘 쓰는 스님이 있다. 마성스님이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부터 마성스님의 글을 읽게 되었다. 지금은 다음 블로그에 글이 실려 있지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2005년에는 ‘팔리문헌연구소’라는 별도.. 담마의 거울 2013.03.02
즉각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삼매, 라따나경(보배경)3 즉각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삼매, 라따나경(보배경)3 “그 때 좀 더 잘할 껄” 지나간 일을 생각하면 후회 뿐이다. “그 때 좀 더 잘할 껄” 하는 마음이다. 그래서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껄껄걸’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바뀌어지는 것은 없다. 이미 지난 일이다. 그래서 아비담마에 따.. 담마의 거울 201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