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교학의 진수 아비담마와 부처님 법을 체계화한 사리뿟따 불교 교학의 진수 아비담마와 부처님 법을 체계화한 사리뿟따 논장인 아비담마 삐따까(Abhidhamma Pitaka)는 불교는 삼자와 매우 깊은 관계가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가 삼보(三寶)일 것이다.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과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깨달은 성자를 불법승 삼보라 한다. 그 다음으로 많이 듣.. 담마의 거울 2009.09.21
중년에 마음공부 하는 이유는 중년에 마음공부 하는 이유는 사무실에 앉아 있다 보면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듣는다. 그러나 누구냐고 물어보고 문을 열어서 확인 하기 전에는 들어 오지는 않는다. 문을 열어서 확인 하면 전도 하러 나온 사람들이다. 대게 나이는 지긋한 노인인 경우가 많다. 그 들은 준비한 팜플렛을 주면서 한번 .. 진흙속의연꽃 2009.01.17
불교가 처한 현실을 보면 불교가 처한 현실을 보면 참기 힘든 고통의 순간 깍지낀손이 저려 온다. 벌써 수십분이 지났을 것이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무너질 것 같다. 그러나 누구하나 무너지지 않고 악으로 오기로 버티고 있지만 그 고통은 더욱 더 가중 된다. 마치 1초가 1년만치나 길게 느껴진다. 군대에서 기합받는 장면중.. 진흙속의연꽃 2008.07.24
아직도 진행 중인 10.27 법난 아직도 진행 중인 10.27 법난 mbc ‘뉴스후’, 목사의 호화판 생활 고발 프로에 왜 불교를 끼워 넣는가 ‘인도의 눈물’, ‘인도양의 진주’라 불리 우는 스리랑카 ‘인도의 눈물’, ‘인도양의 진주’라 불리우는 스리랑카가 있다. 그 곳에서 지난 400여년간 엄청난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았.. 진흙속의연꽃 2008.01.27
불교는 제로베이스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만든다 불교는 제로베이스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만든다 사람들은 유일신교의 교리에 대하여 시비를 걸지만 불교의 교리에 대하여 시비 거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이세상에 똑 같은 사람은 없다 세상을 살다 보면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된다. 그러나 똑 같은 얼굴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비록 일란성.. 진흙속의연꽃 2007.09.30
고전이 된 프리쵸프 카프라의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과 불교 고전이 된 프리쵸프 카프라의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과 불교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불교 신과학운동과 신영성운동 그리고 뉴에이지의 시발점 프리쵸프 카프라의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을 접한 것은 1980년대 중반이다. 서점에서 책 제목이 의미심장해서 한 권 사게 되었.. 진흙속의연꽃 2007.09.18
과학이 발달 하면 할수록 각광받는 불교의 교리(敎理) 과학이 발달 하면 할수록 각광받는 불교의 교리(敎理) 다원주의, 신과학운동, 뉴에이지의 열풍속에 서구문화에 대한 100년만의 역전 현상 발생 사람이 사는 목적이 오욕락에 있다고 흔히들 말하고 있다. 즉 식욕, 성욕, 수면욕, 재물욕, 명예욕을 추구 하는 것이 본질적인 목표라는 것이다. 지구상에 나.. 진흙속의연꽃 2007.09.06
불교는 일방적인 구제가 아니다 불교는 일방적인 구제가 아니다 인연이 없는 중생은 부처님도 구제 하지 못한다 계절이 바뀌었다. 불과 1주일 전까지만 해도 에어컨이 없으면 생활 하기 힘들 정도로 뜨겁고 무더운 여름 이었으나 단번에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렸다. 너무 더워서 팔다리가 드러난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 하였으나 순식.. 진흙속의연꽃 2007.09.01
타 종교에 없는 불교의 위대한 점은 무엇인가 타 종교에 없는 불교의 위대한 점은 무엇인가 착하게 산다고 다 좋은 것일까. 모든 종교의 가르침이 ‘착하게 살아라’라고 말한다. 그 선이라는 것도 유루선(有漏善)이 있고 무루선(無漏善)이 있다. 예를 들어 ‘착하게 살면 죽어서 천당간다’라는 말이 있다. 이 때 선은 계산적인 선이라 볼 수 있다... 진흙속의연꽃 2007.08.09
주어진 운명을 바꾸는 길 주어진 운명을 바꾸는 길 국녕사 일일 수련회가 열렸다. 천하절경의 북한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국녕사는 차가 진입 할 수 없어서 걸어서 올라가야만 한다. 앞에는 북한산의 노적봉의 커다란 바위덩어리가 시원스럽게 뻗어 있어서 멀리서 보면 신령스럽기까지 하다. 차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고요한 산.. 진흙속의연꽃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