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띠 12

불교가 알아차림(사띠, Sati)인 이유, 묘원법사의 팔정도 강좌를 듣고

불교가 알아차림(사띠, Sati)인 이유, 묘원법사의 팔정도 강좌를 듣고 하루 중 가장 순수한 시간이 새벽이다. 마치 진흙탕 물이 시간이 지나면 가라 앉아 정화 되듯이 잠을 자고 난 후 맞는 새벽은 순수 그 자체이다. 새벽에 잠에서 깨어 가장 먼저 듣는 방송은 불교방송이다. 그 중에서도 불교강좌시간(0..

담마의 거울 2010.04.07

사띠 번역어 논쟁을 보고, 조만간 마나시까라와 쩨따시까도

사띠 번역어 논쟁을 보고, 조만간 마나시까라와 쩨따시까도 한국불교에서 있어서 초기불교의 관심은 어느 정도 일까.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그 것이 있는 줄 조차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초기불교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는 것을 느낀다. 키워드 검색을 하다 보면 도처에..

담마의 거울 2010.01.02

마음부수인 사띠와 위빠사나를 닦는 수행체계로서의 사념처

마음부수인 사띠와 위빠사나를 닦는 수행체계로서의 사념처 득도 했다는 말을 들으면 책을 보다 보면 저자의 소개란에 득도 했다라는 말을 볼 수 있다. 특히 스님이 지은 책 중에 그런 현상을 종종 볼 수 있다. 깨달음은 주관적으로 볼 수 있는데 득도라는 말을 함부로 사용 해도 되는 것일까. 깨달음..

불교명상음악 200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