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띠(sati), 그런 줄 아는 것 사띠(sati), 그런 줄 아는 것 사람은 경계에 부딪쳐 보아야 사람은 경계에 부딪쳐 보아야 알 수 있다. 산속에서 자연을 벗삼아 마치 신선처럼 홀로 사는 사람도 경계에 부딪치면 다 무너지고 말 것이다. 그런 경계란 무엇인가? 탐욕, 성냄, 어리석음을 들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성냄’에 .. 담마의 거울 2014.06.05
간화선 보조 수단으로 전락한 사띠(sati) 간화선 보조 수단으로 전락한 사띠(sati) 법인스님의 글에서 불교포커스에 실려 있는 컬럼을 읽었다. 조계종 총무원에서 교육부장을 지냈고 현재 보선스님 캠프의 대변인을 맡고 있는 법인 스님의 글이다. 글을 보면 다음과 같다. “비구들이여, 마치 무엇이든 그것을 반연하여 불이 타면 .. 담마의 거울 2013.09.13
유일한 길인가 하나의 길인가, 대념처경 에까야나(ekayana) 번역어 유일한 길인가 하나의 길인가, 대념처경 에까야나(ekayana) 번역어 집단지성의 힘을 느낀다. 비록 수행을 전문으로 하는 스님도 아니고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도 아니지만 불자들은 댓글(“어떻게 여인을 대처해야 합니까?”어떻게 사띠(sati)할 것인가)을 통하여 하나의 요약된 결론을 도출.. 담마의 거울 2013.02.04
“어떻게 여인을 대처해야 합니까?”어떻게 사띠(sati)할 것인가 “어떻게 여인을 대처해야 합니까?”어떻게 사띠(sati)할 것인가 보건소 비뇨기과에 노인들이 급증한다는데 나이 든 사람의 성문제가 심각한 것 같다. 전문가의 이야기에 따르면 요즘 보건소 비뇨기과에 노인들의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잘못된 성관계에 따른 것이다. 이렇게 급증하는 이.. 담마의 거울 2013.01.30
기억이 실종된 마음챙김 기억이 실종된 마음챙김 ‘초불발’불교용어 오늘날 초기불교의 경우 초기불전연구원의 번역어와 번역서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초기불교 전도사임을 자처하는 각묵스님의 영상강의는 결정적이다. 그래서일까 ‘초불발’ 초기불교에 대한 용어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듯 하다. .. 담마의 거울 2013.01.05
사띠(sati)의 가장 올바른 표현 사띠(sati)의 가장 올바른 표현 기억에 의존한 부처님의 제자들 부처님 당시 고대인도에서는 주로 기억에 의존하였다고 한다. 부처님이 설법을 하면 제자들은 이를 잘 기억해 두었다가 되새기곤 하였다는 것이다. 요즘과 같이 컴퓨터도 없고 녹음기도 없었고, 또 종이도 없었기 때문에 금.. 담마의 거울 2013.01.04
사띠(sati)의 정확한 의미는? 마음챙김과 새김 사띠(sati)의 정확한 의미는? 마음챙김과 새김 각묵스님의 초기불교 강의 각묵스님의 동영상강의를 듣고 있다. 사미니승을 대상으로 한 강연한 것을 음성파일 형태로 초불카페에 올려진 것이다. 대상이 스님들이다 보니 일반재가자들을 상대로 한 강의와 다른 느낌이다. 그래서일까 스님.. 담마의 거울 2012.08.21
불교가 알아차림(사띠, Sati)인 이유, 묘원법사의 팔정도 강좌를 듣고 불교가 알아차림(사띠, Sati)인 이유, 묘원법사의 팔정도 강좌를 듣고 하루 중 가장 순수한 시간이 새벽이다. 마치 진흙탕 물이 시간이 지나면 가라 앉아 정화 되듯이 잠을 자고 난 후 맞는 새벽은 순수 그 자체이다. 새벽에 잠에서 깨어 가장 먼저 듣는 방송은 불교방송이다. 그 중에서도 불교강좌시간(0.. 담마의 거울 2010.04.07
사띠 번역어 논쟁을 보고, 조만간 마나시까라와 쩨따시까도 사띠 번역어 논쟁을 보고, 조만간 마나시까라와 쩨따시까도 한국불교에서 있어서 초기불교의 관심은 어느 정도 일까.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그 것이 있는 줄 조차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초기불교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는 것을 느낀다. 키워드 검색을 하다 보면 도처에.. 담마의 거울 2010.01.02
마음부수인 사띠와 위빠사나를 닦는 수행체계로서의 사념처 마음부수인 사띠와 위빠사나를 닦는 수행체계로서의 사념처 득도 했다는 말을 들으면 책을 보다 보면 저자의 소개란에 득도 했다라는 말을 볼 수 있다. 특히 스님이 지은 책 중에 그런 현상을 종종 볼 수 있다. 깨달음은 주관적으로 볼 수 있는데 득도라는 말을 함부로 사용 해도 되는 것일까. 깨달음.. 불교명상음악 200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