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한 13

아라한의 자살과 사마시시, 불리한 내용까지 기록된 니까야의 위대성

아라한의 자살과 사마시시, 불리한 내용까지 기록된 니까야의 위대성 죽음에 대한 막연한 동경 누구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지만 막연하게 죽음을 동경하던 때가 있을 것이다. 주로 청소년기 때 일 것이다. 죽음에 대하여 낭만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조금만 힘들고 괴로우면 막..

담마의 거울 2012.05.04

“나는 죽음이 올 날만을 기다린다”아라한의 인생관과 오취온 논쟁의 종결

“나는 죽음이 올 날만을 기다린다”아라한의 인생관과 오취온 논쟁의 종결 주눅들게 하는 것 오취온이란 무엇일까. 오온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 보았어도 오취온이라는 말은 생소하다. 그렇다면 오온과 오취온은 어떻게 다른 것일까. 불교의 교리에 대하여 많이 아는 사람들은 ..

담마의 거울 2012.02.21

아라한 대통령 수다원 장관은 요원한가, 잡인(雜人) 장관후보자를 보며

아라한 대통령 수다원 장관은 요원한가, 잡인(雜人) 장관후보자를 보며 청문회장에서 북방대승불교에서는 죽은 다음에 49일 동안 중유(中有)로 머물면서 염라대왕의 심판을 받는다고 한다. 1주일에 한번씩 총 일곱차례에 걸쳐서, 그 동안 몸과 말과 입으로 지은 업에 따라 평가를 받게 되는데, ‘모르..

진흙속의연꽃 2010.08.25

동아시아불교에서 팔정도가 생소한 이유, 성불의 길과 아라한의 길에서

동아시아불교에서 팔정도가 생소한 이유, 성불의 길과 아라한의 길에서 ‘도인’과 ‘돌인’이 있는데 ‘도인’과 ‘돌인’이 있다고 한다. 도인과 돌인의 차이는 무엇일까. 공통점은 평소에 둘 다 말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말을 해야 될 때야 말을 하면 도인이고, 말을 하지 않으면 돌인이라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10.04.01

지금 잠들면 내일이 올지 내생이 올지, 업이 익는 순서에 따른 과보

지금 잠들면 내일이 올지 내생이 올지, 업이 익는 순서에 따른 과보 사람이 죽으면 “지금 잠이 들면 내일이 올지 아니면 내생이 올지 아무도 모른다.” 이 말을 처음 접하였을 때 대단히 혼란스러웠다. 한국인들의 상식으로 보았을 때 죽으면 당연히 49일 동안 영혼이 머물다가 다음생에 태어 날 곳으..

담마의 거울 201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