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내리 뜨고 멍에의 길이만큼, 스님들의 방종(放縱)과 탁발정신 눈을 내리 뜨고 멍에의 길이만큼, 스님들의 방종(放縱)과 탁발정신 쇄신안이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야단법석’은 계속되는 모양이다. 불교닷컴 기사에 따르면 지난 6월 12일 4차 야단법석이 있었다고 전한다. 종교전문기자의 지적 조계사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4차 야단법석에서 .. 진흙속의연꽃 2012.06.15
탁발정신의 실종 탁발정신의 실종 크리스천친구의 ‘스님상(相)’ 일로 인하여 사회에서 만난 크리스천친구가 있다. 가끔 만나면 항상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그렇듯이 그 친구 역시 불교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다. 도시에 십자가만 보일 뿐 절이 없다시피 한 현실에서 그가 .. 진흙속의연꽃 2012.05.08
탁발승과 탁발정신 탁발승과 탁발정신 식당을 찾아서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사무실을 나와 식당이 있는 곳으로 향하지만 어느 집에 가서 먹어야 될지 고민스러운 경우가 많이 있다. 저 집의 경우 맛이 있기는 한데 내 놓은 반찬을 또 내 놓는 것 같아서 피하게 되고, 저 건너편의 집은 맛도 좋고 청결한데 가격이 비.. 진흙속의연꽃 201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