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니까야모임 206

아항까라마망까라마나누사야, ‘나’라는 환상 ‘나의 것’이라는 환상 교만의 경향

아항까라마망까라마나누사야, ‘나’라는 환상 ‘나의 것’이라는 환상 교만의 경향 몹시 추운 날입니다. 최고의 추위에 최장한파입니다. 어제는 한파주의보가 한파경보로 격상되었습니다. 그래서일까 거리에는 평소보다 돌아 다니는 사람들이 적습니다. 고양 삼송역 니까야강독모임 ..

“괴로움을 보는 자는 괴로움의 소멸을 본다” 컴컴한 방에 불 켜듯이 한 순간에

“괴로움을 보는 자는 괴로움의 소멸을 본다” 컴컴한 방에 불 켜듯이 한 순간에 불방일정진(不放逸精進) 부처님이 열반에 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말씀이 ‘불방일정진(不放逸精進)’입니다. 부처님은 제자들에게 “수행승들이여, 참으로 그대들에게 당부한다. 모든 형성된 것들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