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如雲)선생의 책을 받고 여운(如雲)선생의 책을 받고 책 두 권을 택배로 받았습니다. ‘숫타니파타 독후감’과 ‘자기안의 선지식’입니다. 여운(如雲) 김광하선생이 보낸 것입니다. 여운 선생이 지은 책입니다. 여운선생과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일년전의 일입니다. 2017년 1월과 2월 두 .. 나에게 떠나는 여행 2018.03.13
아름다운 마음 빛나는 마음 아름다운 마음 빛나는 마음 무언가 준다는 것은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그것도 대가를 바라지 않고 아낌없이 주었을 때 더욱 더 빛나는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오늘 택배를 받았습니다. 택배는 이미 예고된 것입니다. 법우님은 커피 한박스를 보내겠다고 문자를 주었습니다. 아름다운 마음.. 나에게 떠나는 여행 2018.03.13
봄은 신학기와 함께 봄은 신학기와 함께 언제나 그렇듯이 삼월은 활력이 넘칩니다. 아마도 신학기가 되어서일 것입니다. 절기상으로 봄은 봄인데 여전히 춥습니다. 봄은 신학기와 더불어 옵니다. 늘 걸어다니는 학의천길입니다. 지난 겨울은 너무 추웠습니다. 날씨가 풀리자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일터가.. 나에게 떠나는 여행 2018.03.13
하고 싶은 말은 묵혀 두어야 하고 싶은 말은 묵혀 두어야 늘 후회 하는 것이 있습니다. 고객과 싸우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싸웠습니다. 작은 욕심 때문입니다. 고객이 수정 요청했습니다. 설계한 것에 대해 무상으로 수정해 주는 것은 AS차원에서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수정내용이 많았습니다. 수정한 것을 또다시 .. 나에게 떠나는 여행 2018.03.11
소프트파워시대의 잔잔한 행복 소프트파워시대의 잔잔한 행복 성장의 시대가 있었습니다. 천구백팔십년대입니다. 완전고용의 시대이기도 합니다. 삼저호황(三底好況)이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엔다까(円高)’라 하여 저유가, 저금리, 저금리로 인하여 단군이래 최대의 호황을 구가하던 80년대 말입니다. 팔십년대에.. 나에게 떠나는 여행 2018.03.09
신도들이 무지할수록 성직자의 권위는 신도들이 무지할수록 성직자의 권위는 “왜 이렇게 어렵지요?” 이 한마디는 매우 함축적입니다. 교리에 대한 장문의 글을 썼을 때 불편한 심정을 표현한 것이라 봅니다. 감각적인 것이 대세입니다. 아름다운 형상 등 오감을 자극하는 것으로 가득한 현실입니다. 교리에 대한 이야기를 .. 나에게 떠나는 여행 2018.03.08
나만의 성장공간을 만들자 나만의 성장공간을 만들자 “열평 짜리 나만의 성장공간을 만들자!” 이 말은 김미경강사가 한 말입니다. 기업체 특강에서 말한 것을 유튜브에 후기 형식으로 올려놓았습니다. 강사는 오십대 남자가 ‘짠하다.’고 합니다. 돈 쓸 일은 많고 미래는 불안함을 말합니다. 지금 잘 나가는 사.. 나에게 떠나는 여행 2018.03.07
부끄러움과 창피함을 모르는 무작자(無作者)들 부끄러움과 창피함을 모르는 무작자(無作者)들 “남자는 세 가지 부리를 조심해야 한다.” 입부리, 손부리 등을 말합니다. 비단 남자만이 아닐 겁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체적, 언어적, 정신적 행위를 청정하게 해야 합니다. 한정치인의 추락을 보았습니다. 욕망을 다스리지 못해 파멸.. 나에게 떠나는 여행 2018.03.06
관악산 고래바위 계곡에서 관악산 고래바위 계곡에서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고래사냥 노래 입니다. 삼등완행 열차타고 고래사냥 떠난다는 낭만적인 노래입니다. 도시에도 고래가 있습니다. 관악산 고래바위입니다. 내비산 산림욕장 입구에서 산 하나만 넘으면 됩니다. 3월 3일 완연한 봄날씨입니다. 그렇게 .. 나에게 떠나는 여행 2018.03.04
매사를 자비(慈悲)로써 섭수한다면 매사를 자비(慈悲)로써 섭수한다면 매일 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물건 만들듯이 글을 생산합니다. 글을 상품처럼 씁니다. 현명한 소비자는 불량품을 사지 않습니다. 글도 일종의 상품입니다. 인터넷에 글 쓰는 행위는 진열대의 상품과 같습니다. 글이라는 것을 .. 나에게 떠나는 여행 201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