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시간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시간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승을 모시고 수다삼매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11년만의 만남입니다. 주제는 수시로 바뀌었습니다. 근황이야기로 시작하여 시국이야기, 더구나 수행이야기도 했습니다. 네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지금으로.. 나에게 떠나는 여행 2018.04.30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시간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시간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승을 모시고 수다삼매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11년만의 만남입니다. 주제는 수시로 바뀌었습니다. 근황이야기로 시작하여 시국이야기, 더구나 수행이야기도 했습니다. 네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지금으로.. 나에게 떠나는 여행 2018.04.29
진정한 자주(自主)의 출발점 진정한 자주(自主)의 출발점 한국과 북한의 동맹입니다. 미국에 대항하여 우리끼리 뭉친 것입니다. 도보다리 대화로 세계에 알렸습니다. 미국도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따라 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남과 북은 처음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한국인들 모두 감격했습니다. 반발도 만.. 나에게 떠나는 여행 2018.04.29
잘하려고 하지 마라 잘하려고 하지 마라 종종 노래방 갈 때가 있습니다. 친목을 위한 여흥의 자리가 몹시 불편하기만 합니다. 노래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노래를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고음불가이고 음정과 박자가 엉망이어서 저음 노래를 선택합니다. 나훈아노래가 무난합니다. 유튜브에서 나훈아 콘서트.. 나에게 떠나는 여행 2018.04.27
문자 답신이 없을 때 문자 답신이 없을 때 문자를 보냈습니다. 답신이 없습니다. 다시 보내지만 마찬가지 입니다. 은근하게 분노가 일어납니다. 어느 사회학자가 말 했습니다. 바빠서 문자 회신 안했더니 전화 받았다고 합니다. “나를 무시하는 것 아냐?”라고. 소통을 강조하는 사회학자도 회신 못해서 오해.. 나에게 떠나는 여행 2018.04.26
어리석은 자에게 지식이 생겨나면 어리석은 자에게 지식이 생겨나면 국민정서법이 있습니다. 성문법은 아닙니다. 국민 마음 속에만 있는 법으로 때로는 헌법보다 상위법입니다. 한진그룹 일가의 갑질을 보면 정서법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국민들의 분노가 그들을 법정에 세우게 만들 것입니다. 사람들은 소유하고자 .. 나에게 떠나는 여행 2018.04.26
꽃만 보고 살순 없어 꽃만 보고 살순 없어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 같아라.” 추석을 앞둔 가을예찬입니다. 풍요로움에 대한 감사입니다. 더도말고 덜도 말고 지금만 같아라. 생명으로 충만한 봄입니다. 지난 겨울부터 이날을 기다렸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습니다. 봄날은 금새 지나갑니다. 그러고 보.. 나에게 떠나는 여행 2018.04.25
뭐? 세상이 가짜라고? 뭐? 세상이 가짜라고? “두타행은 단순히 명칭시설이다.” 아바야기리비하라(abhagirivihara), 고대 스리랑카 무외산사파는 두타행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최근 청정도론을 두 번째 읽고 있습니다. ‘청정도론 읽어내기’라는 표현 하는 것이 적합할 듯 합니다. 완역된 것을 보니 1600.. 나에게 떠나는 여행 2018.04.24
새벽은 내시간 새벽은 내시간 “졸리면 잔다.” 근자에 알아낸 삶의 지혜입니다. 잠이 안온다고 억지로 잠을 청해서는 안됨을 말합니다. 잠이 짧습니다. 새벽 4시대 일어납니다. 어떤 때는 3시대, 심지어 2시대도 있습니다. 잠은 와야 자는 것입니다. 잠이 오지 않는데 억지로 청할 수 없습니다. 잠과 싸.. 나에게 떠나는 여행 2018.04.24
떠나간 고객 떠나간 고객 고객으로 부터 연락이 없습니다. 이런저런 생각해봅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욕심부린 것 아냐?”라고. 수정비용를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소탐대실(小貪大失)입니다. 작은 욕심 때문에 떠난 것 같습니다. 새로 고객 개척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떠나는 여행 201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