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은 괴로워하지 않는다
책상은 괴로워하지 않는다 이 병란은 언제 끝날까? 코로나19가 세력이 약화되긴 했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방역을 잘 하여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역병이 한풀 꺽이기는 했지만 언제 또다시 대유행 할지 모른다. 한번 바이러스가 생긴 이상 면역이 생기지 않으면 벗어나기 힘들다. 우리 몸에는 수많은 바이러스가 살고 있다. 몸을 숙주로 하여 살고 있는 바이러스는 우리 몸이 세계이고, 우리 몸이 우주인 것이다. 그런데 세력을 급격하게 확산했을 때 반세력이 형성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를 백신과 같은 항바이러스세력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렇게 되었을 때 더 이상 확산되지 않는다. 집단감염 되어야 한다는데 최근 뉴스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코로나19가 퇴치되려면 전국민의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