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행은 어느 때 무너지나, 청정도론으로 본 한국불교의 현실 두타행은 어느 때 무너지나, 청정도론으로 본 한국불교의 현실 종교의 경쟁력은 종교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신도가 많아야 경쟁력 있는 것일까. 아니면 거대한 성전을 가지고 있어야 힘이 있는 종교일까. 종교의 경쟁력은 신도가 많다거나 돈이 많은 것이 아니라고 한다. 이구 동성으로 종교의 최대 .. 담마의 거울 2010.02.26
한국불교가 발복 번영을 누리는 이유, 오대산 상원사 적멸보궁을 보며 한국불교가 발복 번영을 누리는 이유, 오대산 상원사 적멸보궁을 보며 설이 지나고 나면 순례를 가기로 사전에 약속해 놓았다. 매번 가는 순례법회는 차 한대를 전세 내어 가는 것이 보통 이었으나 겨울철의 경우 날씨 때문에 순례법회를 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오대산은 아직도 ‘설국(雪國)’ 그 공.. 국내성지순례기 2010.02.22
시대와 소통을 거부한 결과, 재가불자들 손에 달린 한국불교 시대와 소통을 거부한 결과, 재가불자들 손에 달린 한국불교 법구경 제1게송을 보면 법구경은 우리나라 불자들 뿐 만 아니라 전 세계의 불자들이 가장 아끼는 경전 중의 하나 일 것이다. 그런 법구경의 총423개의 게송 중에 가장 먼저 나오는 첫번째 게송이 있다. 마노뿝방가마 담마 Manopubbangmā dhamma 마.. 진흙속의연꽃 2009.12.28
법은 현자들만이, 한국불교의 역사는 아비담마 이전과 이후로 법은 현자들만이, 한국불교의 역사는 아비담마 이전과 이후로 불교교양대학에서 재가불자들이 불교를 체계적으로 접 할 수 있는 곳은 불교교양대학이다. 그러나 교양대학도 나름이다. 장기로 교육시키는 곳이 있는가 하면 4개월 정도 교육시켜 ‘수계’를 하는 곳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 불교의.. 담마의 거울 2009.12.27
주지불교의 현실을 매섭게 비판한 댓글, 한국불교의 자기정체성 제고 주지불교의 현실을 매섭게 비판한 댓글, 한국불교의 자기정체성 제고를 보고 언젠가 차안에서 라디오를 들은 이야기이다. 모 대학의 학장이 ‘핫팬티’를 입었거나 ‘슬리퍼’ 차림의 학생들을 출입금지 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유는 교회나 성당에 갈 때도 그런 차림으로 가느냐는 것이었다. 그런데 .. 진흙속의연꽃 2009.10.05
한국불교 포대기론 한국불교 포대기론 5700 대 180. 어떤 스코어일까. 불교tv에서 본 ‘종교편향과 도심포교에 대한 토론회 (http://www.btn.co.kr/program/Program_datail_contents.asp?ls_StSbCode=CATPR_04&PID=P413&DPID=53789)’에서 나온 내용이다. 엇 비슷한 수치도 아니고 게임이 안 되는 스코어는 서울의 교회와 사찰 숫자 비교이다. 교회가 5700.. 진흙속의연꽃 2009.07.18
한국불교, 또 한번의 기적을 위하여 한국불교, 또 한번의 기적을 위하여 영화 밀양을 보았다. 공중파 방송과 일부위성채널을 제공하는 MATV공청시스템에서 케이블의 기본채널로 자동전환 됨에 따라 영화 채널이 생긴 덕분이다. TV에서 보는 밀양은 중반부서 부터 보았지만 워낙 잘 알려진 영화라 대충의 스토리는 알고 있었.. 영화드라마후기 2009.03.31
도시의 밤하늘과 한국불교, 20년후에는 어떤 모습일까 도시의 밤하늘과 한국불교, 20년후에는 어떤 모습일까 한세대를 20년으로 보면 오랜만에 가 보는 도시는 몰라 보게 달라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전에 없었던 커다란 빌딩이 갑자기 솟구쳐 있는가 하면 멀쩡한 건물이 통째로 없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가장 극적인 변화는 재건축단지라 볼 수.. 진흙속의연꽃 200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