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고객 대하는 방법 지금은 비가 오지 않나 보다. 새벽 4시대 스마트폰 액종에 빗물표시가 보이지 않는다. 어제 하루 종일 비가 왔기 때문에 오늘 날씨가 좋을 수 있다. 비가 온 다음날은 맑은 하늘에 햇살이 찬란해서 살 맛 난다. 어제 저녁 고객사에 다녀왔다. 빗속을 뚫고 목숨 걸고 다녀 온 것이다. 저녁 7시 40분에 PCB샘플을 오토바이 기사로부터 받았다. 받자마자 이천으로 차를 몰았다. 50분 만에 도착했다. 사업을 하다 보면 이런 일이 종종 있다. 아직도 현역이다. 현업에서 일을 하고 있는 한 현역인 것이다. 그런데 내가 하는 일은 정년이 없다는 것이다.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 정년이라는 말은 없다. 할 수 있는데 까지 하는 것이 하는 것이다. 일인사업자이자에게 정년은 없다. 고객이 부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