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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를 바라지 않는 보시보다 더 좋은 것은 팔아 주는 것

대가를 바라지 않는 보시보다 더 좋은 것은 팔아 주는 것 오늘 오후 날씨는 35도이다. 스마트폰 날씨정보에 찍혀 있는 온도이다. 베트남 다낭이 32도라고 한다. 아열대 지역의 나라보다 더 높은 날씨이다. 오후 5시 현재 온도는 35도이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온도의 날씨인 것 같다. 그러나 그다지 덥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그늘에 들어 가면 덥지 않다. 그늘 밖과 그늘 안은 천지차이다. 이렇게 온도가 높음에도 덥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습도가 낮기 때문이다. 현재 습도는 46프로이다. 오늘부터 작업을 빡세게 하고 있다. 납기에 쫓기고 있다. 이번 주 안으로 20모델에 대한 배치작업을 완료 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모니터에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이다. 배치 작업할 때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한다. 오른쪽 모..

음식절제 2024.06.19

왜 사느냐고 물었을 때 “사는데 이유가 있나요?”

왜 사느냐고 물었을 때 “사는데 이유가 있나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다. 하루하루 살다 보니 이렇게 나이 먹어 버렸다.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는 실례가 되는 말이다. 이렇게 살다가 어느 때 이 세상을 떠나게 될 것이다. 왜 살아야 하는가? 누구나 한번쯤 묻는 질문이다. 나이 어렸을 때, 청소년기 때 이런 생각을 한 적 있다. 나이 든 노인을 보았을 때 왜 사는지 의문한 것이다. 나이가 들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세월만 보내고 있는 노인을 보았을 때 삶의 의미가 없다고 보았다. 어렸을 때, 청소년기 때 삶의 마지노선을 사십으로 보았다. 사십이 넘어가면 인생이 의미가 없어 보였다. 나이가 들면 사는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인 것이다. 더구나 늙어졌을 때 더욱더 의미가 없어 보였다. 세월이 엄청나게 흘렀다..

진흙속의연꽃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