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까야번역비교 199

한 종류의 번역서만 고집해서는 안 되는 이유, 니까야의 오역(誤譯)과 중역(重譯)

한 종류의 번역서만 고집해서는 안 되는 이유, 니까야의 오역(誤譯)과 중역(重譯) 법과 담마 흔히 하는 말 중에 ‘법’이 있다. 주로 “~하는 법이야”라고 말할 때 그 법을 말한다. 그런데 이런 법이 사실을 알고 보면 불교에서 왔다는 것이다. 불교에서 법이라는 말은 매우 광범위하게 쓰..

더러워진 마음을 어떻게 정화할 수 있을까? 깨어 있음의 경(S1.6)

더러워진 마음을 어떻게 정화할 수 있을까? 깨어 있음의 경(S1.6) 더러워진 마음을 어떻게 정화할 수 있을까? 다음과 같은 수수께끼 게송이 있다. Jāgarasuttaṃ 6. Sāvatthiyaṃ — Ekamantaṃ ṭhitā kho sā devatā bhagavato santike imaṃ gāthaṃ abhāsi: Kati jāg..

“다섯 가지를 끊고…”수께끼 게송, 어떤 것을 끊으랴의 경(S1.5)

“다섯 가지를 끊고…”수께끼 게송, 어떤 것을 끊으랴의 경(S1.5) 다섯은 무엇을 의미할까? 초기불교를 접하고 나서 교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도 매우 정교한 교리이다. 대승불교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체계적인 교리를 접하면 마치 톱니바퀴가 서로 맞물려 돌아 가는 ..

“청춘은 차츰 우리를 버리네” 늙기 전에 할 일은? 스쳐감의 경(S1.4)에서

“청춘은 차츰 우리를 버리네” 늙기 전에 할 일은? 스쳐감의 경(S1.4)에서 거울이 보기 싫다던 원로가수 세월은 우리를 가만 내버려 두지 않는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젊고 빛나던 청춘도 시간의 흐름에는 어찌 하지 못한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탄력을 잃게 된다. 그래서일까 늙어서 ..

게송은 노래로 만들 수 있어야, 폭류 경 vs 거센 흐름을 건넘의 경(S1.1)

게송은 노래로 만들 수 있어야, 폭류 경 vs 거센 흐름을 건넘의 경(S1.1) 번역비교를 위하여 초기불전연구원에서 발행된 상윳따니까야 1권이 도착 하였다. 인터넷으로 주문하였는데 여러 날 걸렸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하루만에 도착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번 주문은 날자가 오래 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