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겨운 원본 지키기, 스리랑카 싱할리문자로 가두어 지킨 빠알리삼장
눈물겨운 원본 지키기, 스리랑카 싱할리문자에 가두어 지킨 빠알리삼장과 주석서 전세계적으로 불교는 크게 상좌불교, 대승불교, 티벳불교로 나눈다. 이 중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불교가 상좌불교이다. 그렇게 된 이유로는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인한 글로벌화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할 것이다. 망각된 불교가 있었는데 인터넷 시대에 접하는 새로운 불교는 사실 오랫동안 우리들의 망각 된 불교이었다. 그런 불교가 있었다는 것 조차 모르고 불교전래 이래 1600년 동안 살아 왔다고 볼 수 있다. 부처님 당시부터 전해오져 오던 불교가 최근 각광을 받게 된 것은 순전히 ‘스리랑카’라는 조그마한 섬나라의 노력이라 볼 수 있다. 만일 스리랑카에서 상좌불교를 지키고자 하는 노력이 없었다면 부처님 당시의 불교가 지구상에 존재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