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이킬 수 없는 갈애의 루비콘 강 되돌이킬 수 없는 갈애의 루비콘 강 “그건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케이블채널에서 본 영화 대사입니다. 핵전쟁으로 인류가 멸망 했지만 살아 남은 곳도 있었습니다. 거기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영화에서 주인공은 스무 살도 안되는 앳된 처녀입니다. 모두 떠나버린 텅 빈 마을에서 혼.. 영화드라마후기 2018.04.02
어느 날 갑자기 해고 되었을 때 어느 날 갑자기 해고 되었을 때 “나는 승리할 것이다.” “왜냐고?” “나는 신념과 용기와 열정이 있으니까.” 밤늦게 케이블채널에서 본 대사중의 일부입니다. 영화 ‘더 컴퍼니 맨(The Company Men, 2010년)’을 보았습니다. 처음부터 보지 않았지만 이내 곧 몰입되었습니다. 그것은 나의 .. 영화드라마후기 2018.03.27
영화속 살인행위는 무죄일까? 영화속 살인행위는 무죄일까? ‘믿고 보는 제이슨 스타뎀’ 케이블채널 자막에 찍힌 것입니다. 이 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무엇이든지 다 재미 있다는 겁니다. 요즘 영화를 즐겨보고 있습니다. 영화관에 간 적은 없습니다. 케이블 채널에서 CGV, 씨네프 등 대여섯개 채널을 통해 보고 있습니.. 영화드라마후기 2018.03.05
미친자들의 세상에서 미친자들의 세상에서 “그의 마음 어두운 곳에 빛을 비추어 보세요. 그러면 그가 그토록 숨기고 싶어 했던 것을 알아 낼 수 있을 거에요.” 케이블 TV에서 본 영화 대사입니다. 영화는 애드가 알렌 포 원작으로 ‘히든 아이덴티티(Hidden Identity, 2014년)입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릴.. 영화드라마후기 2018.02.25
영화 이퀄스(Equals)와 불교적 세계관 영화 이퀄스(Equals)와 불교적 세계관 이성(理性)과 감성(感性), 두 개의 말은 서로 대립됩니다. 이성적이냐 감성적이냐에 따라 성향이 갈라집니다. 그렇다면 이성은 무엇이고 감성은 무엇인가?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개념적으로 사유하는 능력을 감각적 능력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 영화드라마후기 2017.10.15
눈 밝은 자는 저평가우량주를 알아본다 눈 밝은 자는 저평가우량주를 알아본다 야구영화 머니볼(Moneyball) 야구영화 머니볼(Moneyball)을 케이블채널에서 보았습니다. 머니볼이라는 말이 의미하듯이 돈과 관련 있는 야구를 말합니다. 미국 프로야구에서 모든 것을 천문학적 돈으로 해결하려는 것에 대한 일종의 고발영화라 볼 수 .. 영화드라마후기 2017.09.28
시간은 돈이 아니라 자원(資源), 주어진 시간에 비상(飛上)해야 시간은 돈이 아니라 자원(資源), 주어진 시간에 비상(飛上)해야 시간은 돈이다 시간을 돈이라 합니다. 노래방에 가면 시간 세팅을 해 놓습니다. 시간이 다 되면 해당 시간에 대한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요금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시간이 돈이다’라는 말은 주변 곳곳.. 영화드라마후기 2017.08.03
“고레마데” 여기까지 “고레마데” 여기까지 “고레마데” 일본드라마 검도시합장면에서 본 것입니다. 지나치게 격렬해질 때 진행자가 “여기까지!”라 합니다. 큰 사고를 막기 위한 것입니다. 감정이 치달을 때가 있습니다. 지나고 나면 사소한 것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큰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상.. 영화드라마후기 2017.07.08
초기경전은 훌륭한 SF영화의 소재, 영화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을 보고 초기경전은 훌륭한 SF영화의 소재, 영화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을 보고 요즘 영화를 즐겨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영화관에서 돈 내고 보는 것이 아닙니다. 케이블채널에서 제공되는 무료영화입니다. CGV, 씨네프 등 여러 영화채널이 있어서 채널이 돌아 가는 대로 봅니다. 그러다 보.. 영화드라마후기 2017.06.15
‘제일공경’이 왜 단멸론적 견해인가? 작론(作論)을 설한 부처님 ‘제일공경’이 왜 단멸론적 견해인가? 작론(作論)을 설한 부처님 어느 날 새벽에 잠이 깨었습니다. TV를 켰더니 케이블채널에서 ‘쇼생크 탈출(1994, The Shawshank Redemption)’이 방영되고 있었습니다. 마침 늘 마음에 두고 있었던 장면이 보였습니다. 대사가 매우 인상 깊어서 글을 쓸 때 종종.. 영화드라마후기 201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