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츄사 각국어 버전과 러시아 포크댄스, 남부군에서 본 달밤의 괴기한 피아골축제 카츄사 각국어 버전과 러시아 포크댄스, 남부군에서 본 달밤의 괴기한 피아골축제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느냐에 따라 살인자도 되고 도둑이 될 수 있다. 그 상황은 조건이다. 그런 상황은 자신이 만든 것일 수도 있고 주변에서 만든 것일 수도 있다. 중요한 사실은 그 때 그 장소에 있.. 영화드라마후기 2014.12.15
리더들의 말을 경청할 줄 모르는 ‘철의 여인’ 리더들의 말을 경청할 줄 모르는 ‘철의 여인’ 머슴부리듯이 회항사건이 커다란 사회이슈화 되고 있다. 항공사의 여부사장이 서비스가 불친절하다고 노발대발한 것이다. 그 결과 비행기가 도중에 회항하게 된 사건을 말한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땅콩회향’이라 한다. 기내 서비스를.. 영화드라마후기 2014.12.10
이것 이상 보살행은 없다, 윤회에서 두려움을 보는 자 이것 이상 보살행은 없다, 윤회에서 두려움을 보는 자 스님들의 출가이야기 스님들의 출가이야기를 들어 보면 때로 감동적이기도 하고 때로 눈물겹기도 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출가한 스님이 있는가 하면 눈물의 출가도 있다. 대체로 눈물겨운 출가이야기가 많다. 어느 스님은 불교방송 .. 영화드라마후기 2014.11.11
삼등항해사가 무엇을 보았길래, 세월호급변침을 보도한 후지TV 삼등항해사는 무엇을 보았길래, 세월호급변침을 보도한 후지TV 억울한 자들의 세상 이 세상을 살다 보면 억울한 일이 많다. 최근 EBS에서 방영된 ‘아버지의 이름으로’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은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였다. 평범한 청년이 졸지에 테러 용의자로 체포되어 강제자백에 따라 .. 영화드라마후기 2014.09.24
“한번 태어나서 죽지 않는 자 어디 있으랴!” 일겁윤회에서 한사람이 남긴 유골의 양은? “한번 태어나서 죽지 않는 자 어디 있으랴!” 일겁윤회에서 한사람이 남긴 유골의 양은? 군사 칸베에(軍師 官兵衛) 인터넷으로 즐겨 보는 드라마가 있다. 일본 NHK 대하드라마이다. 매년 새로운 주제로 1년간 방송 되고 있는데 올해의 경우 군사 칸베에(軍師 官兵衛)이다. 여기서 군사(軍.. 영화드라마후기 2014.08.13
부서지는 물거품을 보면서, 깨달음은 가까이에 부서지는 물거품을 보면서, 깨달음은 가까이에 연이틀 비가 내리고 있다. 장마철에 비가 내리는 것은 당연함에도 그 동안 비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반가운 비라 아니 할 수 없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면 출근길 교통혼잡이 극에 달하지만 그럼에도 타는 듯이 더운 날 보다 훌씬 낫다. 이렇.. 영화드라마후기 2014.07.24
여자는 왜 남자의 따귀를 때렸을까? 영화 ‘님은 먼곳에’ 여자는 왜 남자의 따귀를 때렸을까? 영화 ‘님은 먼곳에’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그녀는 왜 남편의 따귀를 때렸을까? 영화 ‘님은 먼 곳에’에서 남편을 찾아 월남에 온 아내가 따귀를 때린 것이다. 그것도 한번이 아닌 여러 번 때렸고 손등으로도 때렸다. 그러자 남편은 아무 말없.. 영화드라마후기 2014.07.01
음악에는 국경이 없다, 러시아 민요 카츄샤 음악에는 국경이 없다, 러시아 민요 카츄샤 불교영화가 있는데 불교영화가 있다. 불교를 소재로 하여 만든 영화이다. 대표적으로 ‘아제 아제 바라아제’를 들 수 있다. 그러나 평론가에 따르면 이 영화는 불교영화가 아니라고 한다. 겉모습만 불교영화일 뿐 실제로 내용을 보면 불교적 .. 영화드라마후기 2014.06.08
동자승과 아누사야(잠재성향), 천진불사상은 외도의 견해 동자승과 아누사야(잠재성향), 천진불사상은 외도의 견해 동자승이야기 불교TV사이트에서 즐겨 보는 것은 명법스님의 강좌이다. 말간 용모의 스님의 강좌를 듣다보면 저절로 청정해지는 것 같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스님은 동자승이야기를 하였다. 동자승이 천진불로서 이미지가 대.. 영화드라마후기 2014.04.25
세월이 흘러서 본 영화 자이언트(Giant) 세월이 흘러서 본 영화 자이언트(Giant) 명화는 볼 때 마다 느낌이 다르다. 자이언트가 그렇다. EBS에서 매주 금요일 심야에 방송하는 ‘금요시네마’가 있는데 최근 자이언트를 방송하였다. 두 주간에 걸쳐서 본 자이언트는 볼 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이미 수 차례 보아 왔지만 그 동안 놓.. 영화드라마후기 201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