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엄마 위대한 여인, 프라이즈위너(The Prize Winner) 위대한 엄마 위대한 여인, 프라이즈위너(The Prize Winner) 무엇이든지 자주 보면 익숙해진다. 미국영화가 그렇다. 어렸을적부터 미국드라마를 보아 왔다. 흑백TV시절부터 보아 온 서부극은 매우 낯익다. 보난자, 초원의 집과 같은 시리즈 드라마는 아직도 생생하다. 이 밖에도 수많은 드라마.. 영화드라마후기 2020.02.09
흐르게 내비둬! 삽질을 삽질한다 흐르게 내비둬! 삽질을 삽질한다 옛날로 되돌릴 수는 없는 것일까? 사대강독립군이라 불리우는 오마이뉴스 김종술기자는 보(洑)가 폭파되는 꿈을 꾼다고 했다. 일년 365일 중에 300일 이상을 금강에서 산다는 김기자가 다큐영화 ‘삽질’ 뒤풀이 좌석에서 한말이다. 다큐영화 삽질을 보았.. 영화드라마후기 2019.12.10
감각적 욕망에 눈이 먼 한량에게, 영화 ‘엑스 마키나’를 보고 감각적 욕망에 눈이 먼 한량에게, 영화 ‘엑스 마키나’를 보고 죽음은 피할 수 없다. 그런데 피할 수 없는 것이 하나 더 있다. 그것은 세금이다. 이는 영화대사를 보고 알게 되었다. 영화대사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은 죽음과 세금”이라는 말에 공감했다. 누구나 죽음은 피할 수 없다는 .. 영화드라마후기 2019.11.01
나는 남에게 기쁨을 주는 삶을 살고 있을까? 나는 남에게 기쁨을 주는 삶을 살고 있을까?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살 날이 일년 남았다면, 아니 한달 남았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죽기 전에 해 보고 싶은 것이 있을 것이다. 꼭 해 보고 싶은 것을 하나 하나 실천 했을 때 죽어도 원이 없을 것이다. 아침에 영화를 .. 영화드라마후기 2019.09.26
“모든 것이 서로와 서로의 인연으로 모두 다 이루어져 있다.”뮤지컬 싯다르타 “모든 것이 서로와 서로의 인연으로 모두 다 이루어져 있다.”뮤지컬 싯다르타 우리금융아트홀은 어디에 있을까? 한참 헤맸다. 너른 올림픽공원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입간판을 보고서 간신히 찾았다. 공연시간 20분 전이었다. 2019년 9월 6일 금요일 오후 올림픽공원으로 향했다. 안양 .. 영화드라마후기 2019.09.08
내가 그때 거기에 있었더라면, 5.18 다큐영화 김군 특별상영회 내가 그때 거기에 있었더라면, 5.18 다큐영화 김군 특별상영회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고 미래도 그럴 것입니다.” 이 말은 지선스님이 한 말이다. 김동수열사 추모제 때 한 말이다. 행동하지 않는 지식인, 실천하지 않는 지식인에 대한 비판적 말이다. 지선스님은 추모사에서 “어.. 영화드라마후기 2019.07.14
이름에 미래 운명이, 맥도날드 이야기 파운더를 보고 이름에 미래 운명이, 맥도날드 이야기 파운더를 보고 이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최근 케이블 채널에서 영화를 보았다. ‘더 파운더(The founder)’라는 제목의 영화이다. 맥도날드와 관련된 영화이다. 오늘날 맥도날드는 전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었다. 그런데 오늘의 .. 영화드라마후기 2019.06.07
사과는 약자나 하는 말이라는데 사과는 약자나 하는 말이라는데 일인사업자에게 공휴일은 없다. 일이 있으면 밤낮이 없고 주말이 없다. 5월 6일 월요일이다. 사무실로 나가려 하는데 모두 잠만 자고 있다. 웬일일까? 대체 공휴일이라 한다. 5월 5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5월 6일이 쉬는 날이라 한다. 느긋하게 영화를 보았.. 영화드라마후기 2019.05.07
감옥에서 자유를 얻었다는데 감옥에서 자유를 얻었다는데 영화를 보았다. ‘플라이트(Flight, 2012)’라는 제목의 영화이다. 케이블채널에서 본 것이다.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걸린 것이다. 케이블로 영화를 보면 처음부터 보기 힘들다. 중간에서도 볼 수 있고 끝부분이 걸릴 수도 있다. 채널을 랜덤하게 돌렸으므로.. 영화드라마후기 2019.03.14
즐거움만 쫓아 다니다 보면 즐거움만 쫓아 다니다 보면 “어차피 거기도 사람 사는 데고 시간은 똑같이 흐르니까요.” 영화 ‘프리즌(2016)’의 마지막 대사입니다. 주인공은 다시 복역을 시작합니다. 영화는 새벽 1시 20분에 끝났습니다. 영화가 강렬하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억지로 잠을 청하는 자는 어리석습니다... 영화드라마후기 201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