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빈곤층과 최저임금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 절대빈곤층과 최저임금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 흔히 말하기를 요즘 시대를 양극화 사회라고 한다. 극단의 양극이 존재해서 중간층이 사라지면서 양극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보았을 때 결코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다. 많은 재화를 소유 하고 있는 계층은 그 부를 계속 늘려 갈 수 있지만 소.. 진흙속의연꽃 2007.02.09
정보통신시대와 가장 잘 맞는 종교 정보통신시대와 가장 잘 맞는 종교 고도정보화시대가 되면서 알아야 될 것이 너무 많은 사회가 되어 버렸다. 과거 수천년 동안 인류가 축적해 놓은 지식이 불과 수 십년 만에 역전 되는상황이 연출 되었고 그 주기도 점점 짧아 지리라 예측 하고 있다. 이런 지식의 창출과 이용은 전적으로 컴퓨터와 인.. 진흙속의연꽃 2007.02.07
한송이 꽃이 필 때 한우주가 열린다 한송이 꽃이 필 때 한우주가 열린다 언제인가 빅뱅(Big Bang, 대폭발) 이론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던 때가 있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아주 작은 한 점에서 시작 되었다는 것이다. 이 이론이 너무나 신기 해서 이와 관련된 책을 이것 저것 탐독 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은.. 진흙속의연꽃 2007.02.04
무소유(無所有), 필요한 만큼만 가져다 쓴다 무소유(無所有), 필요한 만큼만 가져다 쓴다 도시를 보면 기본적으로 인공구조물로 가득 차 있다. 그 중에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는 빌딩을 보면 자본의 위력을 찬탄하기에 앞서 두려움이 들기도 한다. 저 빌딩을 짓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자원이 들어 갔을까 하는 걱정이다. 그 자원이라는 것은 결.. 진흙속의연꽃 2007.02.03
감동과 환희의 범창(梵槍) 만트라(Mantra)를 들으며 감동과 환희의 범창(梵槍) 만트라(Mantra)를 들으며 불교방송이 있다. 라디오로는 유일하게 불교의 교리를 전파하는 매체이다. 보통BBS불교방송이라 불리우고 서울과 수도권 지역은 FM 101.9MHz 이다. 그 불교방송 중에 가장 인기 있는 프로중의 하나가 정목스님이 진행하는 ‘마음으로 듣는 음악’이다. 이 .. 진흙속의연꽃 2007.02.02
꿈에서 깨어나기 꿈에서 깨어나기 보통 3D 하면 더럽고(Dirty) 힘들고(Difficult) 위험한(Dangerous)한 일의 약자이다. 그래서 이런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특히 젊은 층에서 이런 현상은 더 심하다. 이런 일을 하는 것보다 서비스업 같은 사람상대 하는 일에 더 매료되기 쉽상이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3D업에 관련된 일을 하.. 진흙속의연꽃 2007.02.01
디지털강국과 법계연기론(法界緣起論) 디지털강국과 법계연기론(法界緣起論) 우리나라 정보통신의 발달은 엄청나게 빠르다. 특히 디지털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의 파급효과는 세계 다른 어느 나라 보다 항상 앞서간다. 흔히 말하는 휴대폰의 핵심기술인 CDMA상용화를 들 수 있겠다. 물론 여기에는 반도체 집적기술이 뒷받침 됐음이 물론이다. .. 진흙속의연꽃 2007.01.31
선교목적용 옥외 광고탑 이대로 좋은가 선교목적용 옥외 광고탑 이대로 좋은가 여의도에서 마포대교를 건너서 공덕동 들어가기 전에 신원통상빌딩의 옥상에 커다란 광고탑이 눈에 띤다. 목적은 패션 브랜드를 알리는 광고인데 그밑에 ‘주일은 주님과 함께’라는 커다란 문구가 보인다. 상업광고를 빙자한 명백한 선교용 광고임에 틀림없.. 진흙속의연꽃 2007.01.29
인생역전의 꿈 인생역전의 꿈 내가 아는 그는 중년의 사내이다. 분명한 것은 삶의 시궁창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다는 것이다. 거기서 빠져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 기운이 소진 되면서 서���히 시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누구나 그렇듯이 한때는 젊고 패기 발랄한 야심가 이었다. 그래서 무리 하다 싶을 정도로 .. 진흙속의연꽃 2007.01.27
법화경(法華經)은 '불교속에서의 기독교'이다 법화경(法華經)은 '불교에서의 기독교'이다 법화경(法華經)은 ‘불교에서의 기독교’라고도 말한다. 이 말은 복을 비는 기복적인 요소와 불보살의 가피에 의하여 구제 받으려는 타력적 신앙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법화사상은 선불교와 같이 스스로 깨우치는 자력 신앙과 대비 하여 보았을 때 매.. 진흙속의연꽃 2007.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