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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대와 절벽 위에 세워진 도량, 안양시 삼성산 염불암(念佛庵)

축대와 절벽 위에 세워진 도량, 안양시 삼성산 염불암(念佛庵) 우리나라 곳곳에 불국토 아닌 곳이 없다. 이곳 안양 염불암도 그런 불국토를 장엄 하는 도량 중의 하나일 것이다. 산마다 골마다 지세 좋고 명당 자리라면 의례히 도량이 있다. 등산로에 있는 도량이라면 등산객도 많이 찾고 이름이 꽤 알..

넷심(Net心)이 바로 민심(民心)이다, 블로그활동 2주년을 맞아

넷심(Net心)이 바로 민심(民心)이다, 블로그활동 2주년을 맞아 다음블로그와 만난지 오늘로 730일째다. 다음블로그에서 활동 한지 정확히 2주년이 되는 날이다. 작년 1주년이었을 때 ‘인연’이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는데 생각하지도 못하게 큰 반응과 격려의 메시지를 받기도 하였다. 그때 당시에 업무..

진흙속의연꽃 2007.08.03

108배 참회기도와 신묘장구대다라니 철야기도회 봉사를 시작 하며

108배 참회기도와 신묘장구대다라니 철야기도회 봉사를 시작 하며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저녁은 신묘장구대다라니108독 철야기도회 날이다. 앞으로 우리기수가 6개월간 철야기도회 봉사를 하게 되었다. 먼저 나와서 방석도 깔고 기도접수를 받고 또 공양간에서 봉사도 해야 한다. 불교대학을 졸업한지 만3년만에 또 다시 봉사를 하게 된 셈이다. 가장 먼저 봉사 하였던 것은 미소보시봉사 이었다. 후배기수를 위하여 바로 전기수가 미소로서 맞이해주고 배웅해주는 봉사를 말한다. 여자 법우의 경우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남자법우의 경우 단정한 정장차림으로 후배기수를 맞는 것이다. 이후로도 경전연구반에서 방석깔기와 책상깔기 봉사도 하고 부처님오신날 행사봉사도 하지만 철야정진기도회와 같이 장기간 봉사 하는 것은 3년만에 처음 있..

능인작은법회 2007.07.31

안양유원지가 안양예술공원으로 바뀌면서 시민들의 품으로 오다

안양유원지가 안양예술공원으로 바뀌면서 시민들의 품으로 오다 안양예술공원이 생긴지 몇 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이 지명에 대하여 생소하게 생각한다. 옛날 안양유원지가 안양예술공원으로 바뀐 것이다. 안양유원지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옛날의 안양유원지를 떠 올릴 것이다. 하지만 안..

진흙속의연꽃 2007.07.30

서울대 관악수목원, 언제까지 폐쇄정책을 계속할 것인가

서울대 관악수목원, 언제까지 폐쇄정책을 계속할 것인가 <공휴일 서울대 관악수목원 입장불허 방침에 힘없이 발길을 돌리는 시민들> 장마가 한풀꺽이고 전형적인 찜통더위가 시작 되고 있다. 마땅히 갈 곳 없는 소시민들은 가까운 산이나 계곡을 찾아서 더위도 식히고 피로도 풀며 다음날을 위하..

진흙속의연꽃 2007.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