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는 있지만 삼계는 없다? 출세간적 정견과 세간적 정견 윤회는 있지만 삼계는 없다? 출세간적 정견과 세간적 정견 신도들이 무지할수록 성직자들이 늘 하는 말이 있다. “열심히 기도하세요”라는 말이다. 그래서일까 절에 가면 각종기도로 넘쳐 난다. 법회라 이름 하여야 함에도 기도라 하는데 이런 기도는 관음재일 등 매달 정기적으로 열리.. 진흙속의연꽃 2014.09.21
“존재에서 나는 두려움을 보노라”행위의 두려움 윤회의 두려움 “존재에서 나는 두려움을 보노라”행위의 두려움 윤회의 두려움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하여 사람들은 누구나 막연한 불안을 느낀다. 지금 안은한 상태에 있더라도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엄습할 때가 있다. 그것은 나와 가족에 대한 것이다. 그래서일까 신자들은 열심히 기도한다. 자신과 .. 담마의 거울 2014.07.19
무엇이 윤회하는가? 스타트렉의 공간이동과 불교의 윤회 무엇이 윤회하는가? 스타트렉의 공간이동과 불교의 윤회 태란습화의 유래 금강경에서 대승정종분을 읽으면 우주적 스케일의 감동을 받는다. 이는 “소유일체중생지류 약란생 약태생 약습생 약화생 약유색 약무색 약유상 약무상 약비유상비무상 (所有一切衆生之類 若卵生 若胎生 若濕.. 진흙속의연꽃 2014.02.10
윤회는 없다고? 한 허무주의 스님의 넋두리를 보고 윤회는 없다고? 한 허무주의 스님의 넋두리를 보고 중형급 교회가 하나 있는데 일터로 가는 길에 교회가 하나 있다. 5층짜리 자체빌딩과 십여대를 주자할 수 있는 넓직한 마당을 가지고 있는 중형급 교회이다. 늘 지나다니는 길에 보는 교회에서는 일요일 오전에 주차요원이 교통정리 할 .. 진흙속의연꽃 2013.10.01
법륜스님의 윤회관, 빠알리 니까야에 근거한 법문을 하시라! 법륜스님의 윤회관, 빠알리 니까야에 근거한 법문을 하시라! 법문을 잘 하는 스님들이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로 보는 불교TV사이트에 수 십개의 법문모음이 올려져 있는데, 그 중 법문을 잘 한다고 보여지는 스님들이 있다. 종범스님, 성본스님, 설우스님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가장 대.. 진흙속의연꽃 2013.03.04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윤회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윤회 잘난 자와 못난 자 그리고 아주 못난 자 잘나고 똑똑한 자들은 세상 살아가기가 수월하다. 남들 보다 월등한 지능과 우월한 신체적 조건을 가진 자들은 그렇지 않은 자들 보다 경쟁에서 우위에 서기 때문이다. 그래서 출세 코스를 밞아 사회 각 분야에서 높은.. 담마의 거울 2012.12.18
“다시는 세속으로 돌아가지 말아라” 삶의 족쇄와 윤회의 감옥 “다시는 세속으로 돌아가지 말아라” 삶의 족쇄와 윤회의 감옥 라훌라경 [Rahulasutta] (*1) 주해(*1) 세존께서는 보리수 아래에서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얻은 후에 차츰 까삘라밧투로 갔다. 그곳에서 아들 라훌라로부터 ‘수행자여, 저에게 유산을 물려주십시오’라고 유산을 요청받았으.. 담마의 거울 2012.10.03
양극단은 서로 통한다, 유일신교와 단멸론자들이 윤회를 부정하는 이유 양극단은 서로 통한다, 유일신교와 단멸론자들이 윤회를 부정하는 이유 크리스천 친구 그가 찾아 왔다. 잊을 만하면 찾아 오는 그는 이제 정다운 사회친구이다. 그는 크리스천이다. 그에 대하여 몇 차례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와 친구가 된 것은 대화가 통하였기 때문이다. 크리스천.. 담마의 거울 2012.08.18
“나는 미소 지으며 죽을 것이다!” 재생연결식과 윤회 “나는 미소 지으며 죽을 것이다!” 재생연결식과 윤회 올 것이 왔다 드디어 올 것이 왔다. 12월 31일이다. 마치 마지막 죽음의식에 직면하는 듯한 느낌이다. 지나간 1년의 종착지가 바로 오늘같다. 그런 면으로 보았을 때 모든 존재의 종착지는 결국 죽음으로 귀결된다고 볼 수 있.. 담마의 거울 2011.12.31
윤회를 부정하는 사람들, 사법(邪法)과 사법(似法)과 사법(私法) 윤회를 부정하는 사람들, 사법(邪法)과 사법(似法)과 사법(私 글을 쓴다는 것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공적인 행위일까. 네티즌으로 부터 받는 글 중에 가끔 ‘공적인 글’이라는 말을 듣는다. 개인블로그를 만들어 개인의 견해를 이야기 한 것에 대하여 공적인 의미를 부여 하는 .. 진흙속의연꽃 201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