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Dhamma)에 의한 정복만이 평화와 행복을, 난공불락의 철옹성 아그라성을 보고 담마(Dhamma)에 의한 정복만이 평화와 행복을, 난공불락의 철옹성 아그라성을 보고 (인도성지순례 23) 아그라성 가는 길에 진주선원 인도성지 순례팀의 두 번째 관광일정은 아그라성입니다. 아그라성은 타지마할 서쪽 야무나 강변에 있습니다. 타지마할에서 아그라성까지는 약 2.7키로미터.. 외국성지순례기 2018.02.20
슬픔 없는 왕도 영화가 몰락했을 때, 권력무상 타지마할을 보고 슬픔 없는 왕도 영화가 몰락했을 때, 권력무상 타지마할을 보고 (인도성지순례 22) 럭나우에서 하루밤 자고 원담스님과 함께 하는 진주선원 순례팀은 쉬라바스티에서 럭나우(Lucknow) 로 향했습니다. 럭나우까지는 177키로미터 거리인데 자동차로 4시간 가량 걸립니다. 럭나우 피카딜리(Piccad.. 외국성지순례기 2018.02.18
금융인 아나타삔디까의 기원정사 건립이야기 금융인 아나타삔디까의 기원정사 건립이야기 (인도성지순례 21) 앙굴리말라 스투파 순례를 마친 진주선원 인도성지순례팀은 기원정사로 향했습니다. 8박 9일간의 인도성지순례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는 순례입니다. 앙굴리말라 스투파에서 불과 1.3키로 정도 밖에 떨어져 .. 외국성지순례기 2018.02.15
성자로 거듭 태어난 흉적 앙굴리말라 성자로 거듭 태어난 흉적 앙굴리말라 (인도성지순례 20) 스라바스티를 향하여 룸비니에서 스라바스티(기원정사)까지는 150키로미터의 거리로 4시간에서 5시간 걸립니다.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인도에서 속도를 내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진주선원 인도성지순례팀은 룸비니순례를 마치.. 외국성지순례기 2018.02.14
나이가 많다고 다 어른일까? 부처님이 최상자인 이유 나이가 많다고 다 어른일까? 부처님이 최상자인 이유 (인도성지순례 19) 룸비니 동산으로 룸비니동산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았습니다. 부처님의 탄생지는 동산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온갖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는 꽃동산을 연상했습니다. 그러나 룸비니는 동산이 아니었습니다. 산.. 외국성지순례기 2018.02.11
룸비니 가는 길에 룸비니 가는 길에 (인도성지순례 18) 1월 4일의 순례는 강행군이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바이샬리의 릿차비사리탑과 대림정사를 순례하고, 전세버스로 4시간 이동하여 쿠시나가르에서 열반당과 다비터를 순례했습니다. 그리고 룸비니가 있는 네팔 룸비니가든호텔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 외국성지순례기 2018.02.08
완전한 열반은 가르침의 절정, 라마바르 다비터에서 완전한 열반은 가르침의 절정, 라마바르 다비터에서 (인도성지순례 17) 다비터 가는 길에 꾸시나가르에서 다비터는 열반당에서 불과 1.4키로 밖에 되지 않습니다. 차로 2분 여 거리입니다. 열반당을 순례한 진주선원불자들은 라마바르 스투파(Ramabhar Stupa)라 불리는 다비터로 향했습니다. .. 외국성지순례기 2018.02.06
최상의 공양이란 무엇인가? 꾸시나라 열반당앞에서 최상의 공양이란 무엇인가? 꾸시나라 열반당앞에서 (인도성지순례 16) 인도성지순례팀은 쿠시나가르로 향했습니다. 2018년 1월 4일 오전 일찍 바이샬리에서 대림정사 순례를 마친 원담스님과 함께 하는 진주선원순례팀의 다음 여정은 쿠시나가르 열반지입니다. 바이샬리에서 북서쪽에 위.. 외국성지순례기 2018.02.05
베살리의 번영과 중각강당(重閣講堂) 베살리의 번영과 중각강당(重閣講堂) (인도성지순례 15) 2018년 1월 4일 오전 원담스님과 진주선원이 함께 하는 인도성지순례팀은 대림정사로 향했습니다. 바이샬리 부처님사리탑에서 대림정사까지는 4키로미터 거리로서 차로 10분 가량 걸립니다. 부처님 당시에는 가정 부유하고 가장 번.. 외국성지순례기 2018.02.03
그 많던 사리는 다 어디 갔을까? 베살리 릿차비스투파에서 그 많던 사리는 다 어디 갔을까? 베살리 릿차비스투파에서 (인도성지순례 14) 날란다 유적지 순례를 마치고 베살리를 향해 떠났습니다. 날란다에서 베살리 까지는 110키로미터 거리로 자동차로 3시간 가량 걸립니다. 지도를 보니 베살리는 파트나를 지나 갠지스강 건너에 있습니다. 초기경.. 외국성지순례기 201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