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2795

자동차 룸미러의 차량걸이에 왜 염주와 연꽃 장식물이 많을까

자동차 룸미러의 차량걸이에 왜 염주와 연꽃 장식물이 많을까 차량걸이 유행도 새로운 ‘문화코드’로 볼 수 있는가 자동차의 앞 유리를 유심히 살펴 보면 차량걸이를 볼 수 있다. 주로 룸미러에 많이 걸어 놓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유독 불교와 관련된 차량걸이가 많이 보인다. 염주나 연꽃 양의 차량..

진흙속의연꽃 2007.08.20

어느덧 우리 곁에 다가온 아열대(亞熱帶)성 기후와 열대야(熱帶夜)

어느덧 우리 곁에 다가온 아열대(亞熱帶)성 기후와 열대야(熱帶夜) ‘장마철’을 ‘우기’라 부르자는 주장도 <열대야(熱帶夜)를 날려 버릴 시원한 계곡 물소리, 파주 보광사 계곡에서> 우리는 ‘장마철’이라는 단��에 익숙해 있다. 여름 한철은 주로 7월을 중심으로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내..

진흙속의연꽃 2007.08.17

허황된 욕심 때문에 마음고생 하지 말고 이참에 과감하게 접어라

허황된 욕심 때문에 마음고생 하지 말고 이참에 과감하게 접어라 불로소득(不勞所得)의 꿈을 안고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에게 시중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집을 산 사람들은 이자내는 것을 부담 스러워 할 정도가 되었다. 마침 미국에서 시작된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진흙속의연꽃 2007.08.16

제1의 화살은 맞을지언정 제2의 제3의 화살은 맞지 않는다

제1의 화살은 맞을지언정 제2의 제3의 화살은 맞지 않는다 ‘제1화살은 맞을 지언정 제2 제3의 화살은 맞지 말라’ 이 말은 김진태 교수의 강의를 통하여 처음 들었다. 부처님이 하신 말씀이었다고 한다. 옛날에 어느 절에서 덕 높으신 큰 스님이 있었다. 그 스님은 늘 말씀하시기를 고통은 본래부터 없..

진흙속의연꽃 2007.08.15

고액권 인물초상 논란, 메이저 신문의 유관순 띄우기를 보고

고액권 인물초상 논란, 메이저 신문의 유관순 띄우기를 보고 2009년 발행되는 고액권 화폐의 초상 인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유관순 열사(왼쪽)와 신사임당. 사진은 두 사람의 초상을 넣어 그래픽으로 만들어 본 10만 원권이다. (2007년8월8일자 동아일보) 2009년도에 발행되는 10만원권과 5만원권의 초..

진흙속의연꽃 2007.08.08

칠불통게(七佛通偈), 과거 일곱 부처님의 한결 같은 이야기

칠불통게(七佛通偈), 과거 일곱 부처님의 한결 같은 이야기 현재의 나의 모습은 내가 의도한 대로 만들어 졌다 사람들은 전생을 알고 싶어 한다. 몇 해전에 전생에 관한 신드롬도 있었다. 최면을 걸어서 전생에 대하여 보고 느낀 점을 최면상태에서 말 하는 TV프로가 매우 인기 있었다. 주로 유명연예인..

진흙속의연꽃 200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