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심(Net心)이 바로 민심(民心)이다, 블로그활동 2주년을 맞아 넷심(Net心)이 바로 민심(民心)이다, 블로그활동 2주년을 맞아 다음블로그와 만난지 오늘로 730일째다. 다음블로그에서 활동 한지 정확히 2주년이 되는 날이다. 작년 1주년이었을 때 ‘인연’이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는데 생각하지도 못하게 큰 반응과 격려의 메시지를 받기도 하였다. 그때 당시에 업무.. 진흙속의연꽃 2007.08.03
안양유원지가 안양예술공원으로 바뀌면서 시민들의 품으로 오다 안양유원지가 안양예술공원으로 바뀌면서 시민들의 품으로 오다 안양예술공원이 생긴지 몇 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이 지명에 대하여 생소하게 생각한다. 옛날 안양유원지가 안양예술공원으로 바뀐 것이다. 안양유원지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옛날의 안양유원지를 떠 올릴 것이다. 하지만 안.. 진흙속의연꽃 2007.07.30
서울대 관악수목원, 언제까지 폐쇄정책을 계속할 것인가 서울대 관악수목원, 언제까지 폐쇄정책을 계속할 것인가 <공휴일 서울대 관악수목원 입장불허 방침에 힘없이 발길을 돌리는 시민들> 장마가 한풀꺽이고 전형적인 찜통더위가 시작 되고 있다. 마땅히 갈 곳 없는 소시민들은 가까운 산이나 계곡을 찾아서 더위도 식히고 피로도 풀며 다음날을 위하.. 진흙속의연꽃 2007.07.30
공휴일 전동차 기다리다 목이 다 빠진다 공휴일 전동차 기다리다 목이 다 빠진다 공휴일 전동차 운행 간격은 매우 길다. 특히 수도권전철의 경우 더 심한데 그 중에서 1호선이 지나가는 수원행 열차 간격은 너무 길다. 공휴일 열차 시각표를 보니 최장 15분 간격도 있다. 공휴일은 출퇴근 하는 사람이 별로 없고 이용승객도 뜸해서 그럴까 전동.. 진흙속의연꽃 2007.07.28
신(神)으로부터의 인간을 해방한 연기법(緣起法) 신(神)으로부터의 인간을 해방한 연기법(緣起法) 운행 중에 특별한 일이 아니면 불교방송에 채널을 고정 한다. 이동 중일때 타 방송보다는 불교방송을 듣는 것이 여러모로 지식과 교양을 쌓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데 그중에 월호스님이 진행하는 ‘참선100문100답’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가슴에 팍팍.. 진흙속의연꽃 2007.07.27
도시탈출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곳 관악산 ‘우리계곡’ 도시탈출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곳 관악산 ‘우리계곡’ 관악산은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이 접근 할 수 있는 곳이다.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가면 안양 비산동에서 시작 하는 관악산 산림욕장 입구에 도달 할 수 있다. 비산동방향은 사람들에게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관악산은 주로 .. 진흙속의연꽃 2007.07.13
아니마 아니무스, 최종단계는 사랑과 말씀보다는 ‘지혜(智慧)’ 아니마 아니무스, 최종단계는 사랑과 말씀보다는 ‘지혜(智慧)’ 흔히 한눈에 반하여 결혼 했다는 경우를 많이 본다. 처음 그녀(그이)를 본 순간 눈에 스파크가 일러나고 강렬한 끌림에 사로 잡혀 바로 이 사람이 내가 찾던 사람이라고 확신 하게 된다. 어딘지 모르게 언젠가 본 듯 하고 익숙한 모습이.. 진흙속의연꽃 2007.07.11
계곡 전체가 술판으로 술렁이는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계곡 계곡 전체가 술판으로 술렁이는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계곡 <북한산성 입구에서 바라본 장쾌한 북한산의 모습> 북한산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수도 서울 안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지형상 장년기에 해당되는 산으로서 백운대 인수봉 노적봉 같이 카다란 바위가 융기하여 솟아 오른 산으로서 .. 진흙속의연꽃 2007.07.09
새벽기도와 종교활동 보험상품 새벽기도와 종교활동 보험상품 새벽에 공원에 운동 나가다 보면 옆구리에 성경과 찬송을 끼고 새벽기도를 마치고 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른 새벽에 일어 나서 기도를 하며 하루의 일과를 시작 하는 모습은 경건한 모습이라 아니 할 수 없다. 그런데 새벽기도는 기독교를 전파한 미국이나 유럽에.. 진흙속의연꽃 2007.07.07
“항상 깨어 있기를!” 도인(道人) 김도향 “항상 깨어 있기를!” 도인(道人) 김도향 차를 타고 가면 항상 불교방송을 듣는다. 오후에 하는 프로중에 가수 김도향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이야기도 하고 노래도 하는 프로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 내가 알고 있는 가수로서의 김도향은 자유인 으로서의 김도향이다. 어디에도 걸림 없이 자기 하고 싶.. 진흙속의연꽃 2007.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