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항상 청정하게 유지한다는것 몸과 마음을 항상 청정하게 유지한다는것 삶의 오복중의 하나가 치아 라고 한다. 치아가 튼튼하지 못하면 무엇을 잘 먹지 못하고 소화력도 떨어진다. 더 고통스러운 것은 치아가 붓고 아림에 따라 그날의 기분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이다. 그런 상태라 하면 하루 종일 고통 속에서 보내기 때문에 늘 찌 .. 진흙속의연꽃 2006.12.07
뿌린 만큼 거두는 것이 세상이치 뿌린 만큼 거두는 것이 세상이치 이세상에 직업도 참 다양하다. 농업과 수산업 같은 1차산업, 제조업과 같은 2차 산업, 그리고 서비스의 3차 산업으로 크게 나누어 질 수 있다. 힘들기로 말한다면 1차 산업이 제일 힘들고 그 다음에 2차, 3차가 될 것이다. 힘들다고 반드시 직업으로 좋지 않다고 말 할 수 .. 진흙속의연꽃 2006.12.02
업력으로 살것인가 보살행으로 살 것인가 업력으로 살것인가 보살행으로 살 것인가 보통 말히기를 인간은 평등 하고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다. 분명히 인간은 평등하지 않고 직업에도 귀천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태아나면서 불구인 사란들은 보통사람들과 경쟁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 진흙속의연꽃 2006.12.01
안양에 초대형 불교문화원 건립소식을 듣고 안양에 초대형 불교문화원 건립소식을 듣고 능인선원에서 운영하는 ‘싸이붓다’에서 들은 뉴스이다. 안양에 초대형 불교문화원이 건립된다는 소식이다. 사실 우리나라의 수도권을 보면 요지마다 대형교회 아니면 성당들이 위풍당당하게 건립하여 위용을 자랑 하고 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 진흙속의연꽃 2006.11.30
종묘 앞과 노인들 종묘 앞과 노인들 오래 간만에 종묘를 거쳐서 창경궁으로 넘어가는 기회가 있었다. 그런데 종묘 앞에는 그 동안 보지 못했던 광경을 목격 하게 되었다. 오래 전부터 그랬는지 모르지만 종묘 앞에는 노인들의 천지 이었다. 수많은 노인들이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 하고 광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광.. 진흙속의연꽃 2006.11.29
현실이 지옥이면 내세를 생각 한다 현실이 지옥이면 내세를 생각 한다 3대종교 발생지역을 보면 중동의 사막지역과 인도의 평원지역이다. 이들 지역의 기후와 역사적 배경을 보면 매우 가혹한 환경이라 볼 수 있다. 사막지역의 경우 정착 하지 못하고 늘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결코 좋은 환경이라 볼 수 없다. 또 인도의 평원지역도 엄격.. 진흙속의연꽃 2006.11.22
한평의 공간 한평의 공간 사람이 살아 보아야 한평 이내의 공간에서 보낸다. 한평은 대략 1.8m 곱하기 1.8m이다. 잠자는 공간이나 책상에서 일 하는 공간이나 한평을 벗어 나지 못한다. 물론 죽을 때도 한평의 공간 밖에 차지 하지 못 한다. 몇일전에 TV에서 필리핀에 돈 벌로 갔다가 잘못 되어 가족은 서울로 보내고 자.. 진흙속의연꽃 2006.11.17
블로그 조회수 10만회 돌파에 즈음하여 블로그 조회수 10만회 돌파에 즈음하여 2005년 8월 3일에 다음에 블로그에 블로그를 만든지 466일째 만에 누적 조회수 10만회를 돌파 했다. 그 동안 “대승의바다’와 ‘진흙속의연꽃’을 사랑 하고 방문 하여 주신 네티즌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대승의바다’는 1주년이 되는 2006년 8월3일에.. 진흙속의연꽃 2006.11.13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는 천수경의 제일 처음에 나오는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 이다. 즉 입으로 짓는 업을 정화 하는 주문이다. 천수경은 우리나라 불자 들이 가장 많이 독송 하고 외우는 토종 경전이다. 그 안에는 많은 게송과 진언이 나오지만 경전.. 진흙속의연꽃 2006.11.10
능인선원과의 인연 17 – 순례법회 능인선원과의 인연 17 – 순례법회 법회 하면 보통 큰 사찰이나 포교당에서 덕망 높으신 스님들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법회라는 것이 반드시 재적 사찰에서만 행 하여지는 것은 아님을 알았다. 즉 다른 곳 특히 전국에 걸쳐 있는 산사에서도 열림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명산 명찰을 챃아서 기도도 하고 불심도 다지는 행사가 순례법회 이다. 능인불교대학을 졸업하고 경전연구반에서 금강경 공부를 하고 있는 중에 금강회 주관으로 순레법회 계획이 잡혀 있었다. 보통 금강회에서 주관 하는 순례법회는 봄과 가을에 걸쳐서 두번 시행된다. 봄에는 6월 첫째주, 그리고 가을에는 11월 첫째주 이다. 금강회에서 주관 하는 가장 큰 행사 이기 때문에 원장스님도 함께 따라 나선다. 2004년도 11월에 시행된 순례법회는 .. 능인작은법회 2006.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