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 건강은 건강이 아니야!”생활속의 진리 “노인들 건강은 건강이 아니야!”생활속의 진리 생활속의 진리 안양1번가 대로에 갈비탕집이 있습니다. 이 집은 독특합니다. 오로지 점심장사만 합니다. 재료가 다 떨어질 때가 영업이 끝나는 시간입니다. 대게 오후 2시 가량 됩니다. 11시에 문을 열어 오후 2시까지 3시간 가량 장사합니.. 담마의 거울 2017.04.11
“지금 죽어도 좋아!”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무욕의 성자 “지금 죽어도 좋아!”조용히 때를 기다리는 무욕의 성자 우유에 도취한 듯 백세를 바라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도 아흔을 넘겨서 사는 어르신이 있습니다. 옛날 같았으면 환갑 전에 목숨을 다 했는데 갈수록 수명이 늘어 나서 이제 백세를 바라 보게 되었습니다. 오래 행복하.. 담마의 거울 2017.04.08
몸은 병들어도 마음만은, 오온무아(五蘊無我)의 가르침 몸은 병들어도 마음만은, 오온무아(五蘊無我)의 가르침 잠을 잘 자는 비법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잠자는 것입니다. 잠자는 것은 내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잠이 와야 잠을 자기 때문입니다. 잠이 오지 않는데 억지로 잠을 청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잠을 잘 자는 사람이 있습.. 담마의 거울 2017.04.06
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낡고 오래된 아파트 한 켠, 언제나 그 자리에 있던 목련이 백옥같은 속살을 내비쳤습니다. 꼬부랑 할매가 앉아 있습니다. 다시 찾아온 봄처녀 같은 진달래를 바라봅니다. 꽃은 내년에도 필겁니다. 병고에 시달린 자의 몸이 이제 가쁜해졌.. 담마의 거울 2017.04.05
이중표교수의 삼세양중인과(三世兩重因果)비판을 비판한다 이중표교수의 삼세양중인과(三世兩重因果)비판을 비판한다 승리와 축복의 가르침 부처님 가르침이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줄 알고 있습니다. 부처님 가르침 보다 더 수승한 가르침이 있다면 그 쪽으로 달려 갈 것입니다. 한국빠알리성전협회에서 출간된 ‘예경지송’중에 ‘마하자야.. 담마의 거울 2017.04.04
왜 태아는 폭발적으로 성장할까? 물질을 생겨 나게 하는 네 가지 요인 왜 태아는 폭발적으로 성장할까? 물질을 생겨 나게 하는 네 가지 요인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것들은 어느 날 고개를 돌려 보면 새로운 건물이 올라가 있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허름한 건물을 허물고 원룸짓기가 대유행입니다. 도시의 인구는 늘어나지 않지만 끊임 없이 재개발되고 재건축.. 담마의 거울 2017.04.02
뭐? 구라경이라고? 강병균교수의 초기경전 농단 뭐? 구라경이라고? 강병균교수의 초기경전 농단 종교는 구라라는데 과학과 종교는 상극일까요? 강병균교수의 환망공상시리즈를 보면 확실히 그런 것 같습니다. 비교적 과학적이라 볼 수 있는 불교 역시 강병균교수의 입장에서 본다면 ‘거짓’입니다. 불교경전은 과학적 사실에 전혀 부.. 담마의 거울 2017.04.01
이전 생을 기억하지 못해 윤회는 없다? 과학적 유물론자의 오만과 편견 이전 생을 기억하지 못해 윤회는 없다? 과학적 유물론자의 오만과 편견 그들은 왜 이혼했을까? 이혼사유를 보면 성격(性格)차이라 합니다. 성격차이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 수 없으나 각 개인이 지닌 특유한 성질이나 품성차이일 것이라고 사전적으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사람마.. 담마의 거울 2017.03.22
천진불(天眞佛)사상과 동자승, 잠재성향(anusaya) 에 대하여 천진불(天眞佛)사상과 동자승, 잠재성향(anusaya) 에 대하여 집으로 가는 길에 위병소 정문을 나서자 공기가 산뜻 했습니다. 그날을 기억합니다. 6월 8일입니다. 28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소위 개구리복이라는 예비군복을 입은 날입니다. 대학에서 교련을 받았다고 해서 혜택을 받아 동기.. 담마의 거울 2017.03.21
“여보, 왜 오늘 나의 손을 붙잡지 않습니까?” 담마딘나장로니 인연담 “여보, 왜 오늘 나의 손을 붙잡지 않습니까?” 담마딘나장로니 인연담 부처님의 가르침은 평등합니다. 누구든지 가르침을 따르면 궁극의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 길에 출가와 재가의 구분이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출가자가 훨씬 더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담마의 거울 2017.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