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아츠히메와 관련된 일본문화의 글을 다수 올렸더니 블로그에 '아츠히메'와 관련된 일본문화의 글을 다수 올렸더니 블로그 전성시대인가 블로그 전성시대 인 듯하다. 포털 사이트는 물론 언론사의 홈페이지나 좀 규모가 있다는 대형사이트에서는 예외 없이 블로그가 개설 되어 있다. 누구나 쉽게 만들어서 자신의 의견을 세상에 알릴 수 있.. 영화드라마후기 2008.11.29
문근영이 뭐가 어때서, 지금 시점에 왜 또 빨치산 타령인가 문근영이 뭐가 어때서, 지금 시점에 왜 또 빨치산 타령인가 빨치산이야기 "둘 이상이 다닐 때는 반드시 선임을 지정 해 주어야 한다" 자전적 기록물 '남부군'에 나오는 이야기 이다. 주인공 이태는 동료와 보급투쟁을 나왔다가 신고로 포위 되자 투항하게 된 동기를 둘 중에 하나라도 선임.. 영화드라마후기 2008.11.20
아츠히메로 보는 테라다야사건과 사츠마 지겐류 아츠히메로 보는 테라다야사건과 사츠마 지겐류 그 동안 밀린 아츠히메를 몰아 보게 되었다. 그 중에 36화에 나오는 '테라다야' 사건은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의 하나이다. 테라다야 사건은 같은 사츠마 무사들끼리 테라다야 여관에서 서로 싸우는 장면이다. 같이 무술수업을 하고 한솥밥.. 영화드라마후기 2008.10.02
우연히 보게된 '아츠히메(篤姬)', 우리 전통문화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우연히 보게된 '아츠히메(篤姬)', 우리 전통문화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악역의 이이 나오스케 행진 하던 가마를 향해 일시에 칼을 빼든 무사들이 달려든다. 순식간에 가마를 둘러싸고 호위하는 무사와 정체모를 무사들간의 칼싸움이 벌어진다. 가마 안에서는 "올것이 왔구나" 하는 심정으.. 영화드라마후기 2008.08.18
'아츠히메(篤姫)'를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아츠히메(篤姫)'를 보는 재미에 푹 빠져 갑자기 힙합춤을 추듯이 미국총영사 해리스 앞에서 이에사다는 갑자기 힙합춤을 추듯이 요란한 모션을 취하고 힙합송을 하듯이 자신의 견해를 말한다. 순간적으로 바보가 되기로 결심한 것이다. 이에사다는 자신의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 바.. 영화드라마후기 2008.06.19
박하사탕의 '시간역행'과 눈물의 의미는 박하사탕의 '시간역행'과 눈물의 의미는 시간역행이라는 영화 시간역행이라는 영화가 있다. 이 것이 영화의 한 장르인지는 모르나 대단히 흥미 있는 주제임에는 틀림 없다. 본 영화 중에 시간역행에 관한 이야기는 '야곱의 사다리' '도니다코' '박하사탕'을 들 수 있겠다. 이들 세영화 모.. 영화드라마후기 2008.05.14
‘아츠히메’를 보고 있노라면 착잡하다 ‘아츠히메’를 보고 있노라면 착잡하다 일본NHK에서 방송 하고 있는 대하사극 아츠히메. 일본NHK에서 방송 하고 있는 대하사극이다. 연말까지 총50회에 걸쳐서 방송 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16회가 방영되었다. 이 시대극에 관심을 갖게 된것은 전적으로 안방에 까지 서비스 되는 위성방송.. 영화드라마후기 2008.04.24
한류열풍과 일본시대극 ‘아츠히메(篤姫)’를 보고 한류열풍과 일본시대극 ‘아츠히메(篤姫)’를 보고 아유 재프니즈?(Are you Japanese?) “아유 재프니즈?(Are you Japanese?)”. 해외에 나가서 외국인과 마주치면 흔히 듣는 질문이다. 특히 유럽과 같이 잘사는 나라에서는 동양사람만 보면 이와 같이 묻는다. 일본사람이 아니고 한국사람이라고 말.. 영화드라마후기 2008.04.01
동국대 ‘로스쿨’ 탈락과 영혼 없는 민족 동국대 ‘로스쿨’ 탈락과 영혼 없는 민족 승자의 살육제를 보면서 ‘워털루’라는 영화 있다. 워털루 평원에서 벌어진 역사적인 전투이다. 영국의 웰링턴 장군이 지휘하는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는 군대와 포위된 나폴레옹군과의 마지막 전투이다. 최종협상에서 항복하면 목숨은 .. 영화드라마후기 2008.02.01
영화 ‘아일랜드’ 와 포스트모던시대 그리고 붓다 영화 ‘아일랜드’ 와 포스트모던시대 그리고 붓다 포스트모던시대와 붓다의 가르침은 일맥상통 한다 환상의 섬은 없었다 ‘아일랜드(Island)’라는 영화를 보았다. 추석특집영화로서 공중파방송을 탄 것이다. 인기 있는 영화는 무언가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 하는데 있다. 인간복제를 주.. 영화드라마후기 2007.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