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19 자비의 식당순례 10탄, 고독한 식당순례자가 맛본 부대찌게 코로나19를맞이하여 식당순례를 하고 있다. 식당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사무실 근처에 있는 식당이 대상이다. 명학역과 만안구청과 안양아트센터를 잇는 삼각벨트안에 있는 수많은 식당을 한번씩 가보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한번 방문한 식당은 다시는 가지 않는다. 코로나19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식당이 많아서 한번씩 방문하려면 두 번 가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식당순례한 것에 대하여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다. 이름하여 ‘코19 자비의 식당순례’라는 거창한 이름이다. 일인사업자가 홀로 식당에 가서 밥 한끼 먹는 것이 도움이 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곳만 가는 것 보다, 단골집만 가는 것보다 여러 집을 한번씩 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