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친구가 생산한 용인쌀을 스마트폰으로 친구중에 철인이 있다. 철인은 철학자가 아니라 무쇠다리와 무쇠팔을 가진 아톰같은 사람이다. 철인하면 삼종경기가 떠오른다. 수영과 사이클과 달리기를 연속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어느 정도일까? 수영 3.8km, 사이클180.2km, 달리기 42.195km를 쉬지 않고 달리는 것이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으로 철인삼종경기라고 한다.친구가 철인인 것을 몰랐다. 어느 날 신문에 나오고 방송에 나온 것을 보고 알았다. 최초로 보도된 것은 2012년 조선일보에 소개된 것이었다. 오십대 직장인이 철인삼종경기에 도전한 것을 기사화한 것이다. 친구는 왜 철인이 되었을까? 기사를 보니 살기 위해서 철인이 된 것이다. 가만 있으면 죽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만성피로와 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