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프로그램 되어 있다면 인생이 프로그램 되어 있다면 매번 죽는 게임속의 케릭터 게임과 관련된 공상과학 영화를 본적이 있었다. 게임내용은 전쟁터이고 이곳에서 적의 다리를 폭파하고 진지를 장악 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게이머가 그 게임속으로 들어가서 임무를 수행 하는 것이다. 게임에 들어간 주인공은 전쟁을 하면.. 진흙속의연꽃 2008.02.19
지혜의 노인, 철없는 노인 지혜의 노인, 철없는 노인 수원북문 노인은 지혜의 상징 평균 수명이 갈수록 늘어 나고 있다. 통계자료를 보면 해방 당시에 평균수명이 40대 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환갑만 되도 오래 살았다고 해서 크게 잔치를 벌이곤 하였으나 요새는 70이 넘어도 잔치를 하지 않는 다고 한다. 기대수명이 80세를 육박.. 진흙속의연꽃 2008.02.17
불도 못 끄는 '소방방제청' 불도 못 끄는 '소방방제청' 수원 북문(장안문) 왜 하필이면 숭례문이었을까 왜 하필이면 숭례문 이었을까. 여기에는 우연보다 필연이 작용 한 것은 아닐까. 한번쯤 의심해 볼 만 하다는 것이다. 어느 유명작가는 보수신문에 우리모두의 책임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일부인사를 위한 .. 진흙속의연꽃 2008.02.13
어처구니없는 화재...어처구니없는 동아일보 어처구니없는 화재...어처구니없는 동아일보 중상과 모략을 일삼는 동아일보 어처구니없는 화재... 어처구니없는 문화재청장 숭례문이 불에 타고 난 다음날의 동아일보 기사이다. 뒤집어 쒸우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누군가는 희생양이 필요 했을 것이다. 화재가 났을때 공교롭게도 문.. 진흙속의연꽃 2008.02.12
숭례문 하나 지켜내지 못하는 나라 숭례문 하나 지켜내지 못하는 나라 수원의 장안문 국가를 대표 하는 랜드마크 세계각국마다 도시를 가면 그 도시를 대표 하는 ‘랜드마크’가 있다. 현대의 랜드마크는 고층빌딩일 것이다. 타이페이를 가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중의 하나라는 100층이상 되는 빌딩을 볼 수 있다. 이 정도는 되야 그.. 진흙속의연꽃 2008.02.11
‘빛의 다발’ ‘꽃의 다발’로 장식된 우주, 비로자나불의 광명이고 삼매이다 ‘빛의 다발’ ‘꽃의 다발’로 장식된 우주는 그대로 비로자나부처님의 광명이고 삼매이다 꽃을 던지는 풍습 以諸華香 而散其處(이제화향 이산기처) 금강경에 나오는 말이다. “여러가지 꽃과 향으로써 그 곳에 흩으리라”라는 뜻이다. 부처님 당시 인도에서는 존경 하고 공양을 받을 만한 분 들에.. 진흙속의연꽃 2008.02.10
우주의 삼라만상이 다 여래의 성품이 일어난 것 우주의 삼라만상이 다 여래의 성품이 일어난 것 허공계가 다해야 나의 예배와 공경도 다하겠지만, 허공계가 다할 수 없으므로 나의 이 예배와 공경도 다함이 없다 날지도 못 하는 새 향을 피울때 냄새가 그윽하고 좋아 보이지만 조금 지나면 이내 둔감 해져서 처음에 느꼈던 좋았던 감정을 느끼지 못.. 진흙속의연꽃 2008.02.09
버릴 수 있다는 것, 바로 그 것은 대장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 버릴 수 있다는 것, 바로 그 것은 대장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 일본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대장부(大丈夫)’ 대장부(大丈夫)라는 말이 있다. 아마도 이 말을 가장 많이 쓰는 민족은 일본사람들일 것이다. 말 할 때 마다 대장부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고 남녀노소가 구분이 없다. 일본어로 대장부.. 진흙속의연꽃 2008.02.08
일제시대와 다름 없는 ‘영어몰입교육’ 일제시대와 다름 없는 ‘영어몰입교육’ 회귀본능 ‘설’명절일은 언제나 춥고 가혹한 날씨 속에서 치루어 진다. 추석명절이 풍성하고 넉넉한 기운데 치루어 지는 것과 대조적이다. 모진 추위 속에서 없어 지지 않고 꿋꿋 하게 명맥을 유지 하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회귀 본능이 아닐까 .. 진흙속의연꽃 2008.02.08
우아하고 품위 있게 산다는 것 우아하고 품위 있게 산다는 것 TV의 자막 서비스를 보면 TV를 보면 자막서비스를 해 주고 있다. 청각장애자를 위한 자막 서비스가 아니라 두 귀가 멀쩡한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이다. 발음이 정확하지 않거나 외국어로 말하는 경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너무 일상화 되다 보니 듣는 .. 진흙속의연꽃 200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