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들의 영상물과 ‘미션스쿨’에서의 불쾌한 추억 ‘위안부 할머니’들의 영상물과 ‘미션스쿨’에서의 불쾌한 추억 영상의 힘은 대단하다. 한편의 다큐멘타리 고발프로를 보고 사람의 마음이 바꾸어 질 정도 라면 그 메시지의 효과는 핵폭탄급이다. 3.1절 특집판으로 EBS에서 방송한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영상기록물을 보았다. 종군위안부이었던 할.. 진흙속의연꽃 2008.03.02
사카모토 료오마, ‘3.1운동’의 먼 발발 요인 친일 한 것이 큰 죄가 되듯이 먼 훗날 친미 한 것도 멀고도 가까운 나라가 일본이라고 한다. 나라의 면적은 크지 않지만 세계2의 경제 대국이다. 아시아경제를 다 합친것 만큼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다 하니 경제지도를 그려 본다면중국 정도의 영토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런 나라가 옆에 있다는 것.. 진흙속의연꽃 2008.03.01
대운하는 암 덩어리를 만드는 것 구글어스로 본 도시는 마치 암 덩어리 같아 도시를 대표 하는 랜드마크 ‘랜드마크’라는 말이 있다. 원래의 뜻은 특정지역을 이동 하는 중에 원래의 장소에 되돌아 올 수 있도록 표식을 해두는 지리학상의 상징물을 가리킨다. 그러나 현대적인 의미로는 커다란 건물이나 상징물등 누구나 쉽게 기억 .. 진흙속의연꽃 2008.02.29
도인이 기다려 지는 세상 도인이 기다려 지는 세상 땅잔치 돈잔치 장관 후보자의 땅잔치 돈잔치를 바라 보면 마치 딴나라에 온 것 같다. 그들의 세계를 잘 모르기에 그들이 벌이는 잔치에 초대 된 것이 영 못 마땅한 것이다. 이미 밝혀 진 것이 이정도 인데 숨겨 놓은 것을 합치면 이 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못 하지는 않을 것이.. 진흙속의연꽃 2008.02.28
컴퓨터의 몰랐던 기능, 콘트롤C와 콘트롤V를 활용 하는 기법 컴퓨터의 몰랐던 기능, 콘트롤C와 콘트롤V를 활용 하는 기법 요즈음은 정보통신 시대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휴대폰을 비롯하여 집안이나 사무실은 물론 현장에도 PC가 있어서 문서작성이나 이메일 송수신은 물론 마치 보너스로 주어진 것과 같은 인터넷 접속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세상이다. 직.. 진흙속의연꽃 2008.02.26
미친듯이 질주 하는 세상 미친듯이 질주 하는 세상 살다 보면 수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된다. 그들의 생긴 모습을 보면 똑같은 얼굴은 하나도 없다. 쌍둥이 일지라도 자세히 보면 다르다. 복제품이 아닌 디음에야 자신과 같은 얼굴은 찾아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의 얼굴이 다르듯이 개성도 다를 수 밖에 없다. 사람의 얼.. 진흙속의연꽃 2008.02.25
느끼하고 니글거리는 상판, 괴기스런 그들 느끼하고 니글거리는 상판, 괴기스런 그들 가장 손쉽게 부자가 되는 방법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손쉽게 부자가 되는 방법은 부동산 투기로 알려져 있다. 산업화가 시작 되면서 이 수법은 입에서 입으로 퍼졌고 성공담은 사람들의 가슴을 흔들게 하였다. 그리고 누구나 한번쯤 시도 해서 부자가 되고 싶.. 진흙속의연꽃 2008.02.24
이해관계로 만나는 사회생활 이해관계로 만나는 사회생활 사람들은 살아 가면서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 중에 가족과 친지들은 필연적인 만날 일 것이다. 그 일가에서 태어 났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의무적인 만남이 되는 것이다. 또 학교에서 만남도 마찬가지이다. 군대나 어떤 사회 단체, 회사에서의 만남도 의무적인 만남.. 진흙속의연꽃 2008.02.23
이명박특검의 ‘면죄부’, 국민정서법이 용납할까 이명박특검의 ‘면죄부’,국민정서법이 용납할까 면죄부란 면죄부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 보았다. 중세에 로마 카톨릭교회가 금전이나 재불을 바친 사람에게 그 죄를 면한다는 뜻으로 발행하던 증서. 800년경에 레오 삼세가 시작하여 대대로 교회 운영의 재원으로 상품화 하였다가. 15세기 말기에는 대.. 진흙속의연꽃 2008.02.21
부동산투기, 믿기지 않는데 어떻게 믿으란 말인가 부동산투기, 믿기지 않는데 어떻게 믿으란 말인가 하드한 일, 소프트한 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자공학에서 쓰이는 용어가 이제는 일반화 된 느낌이다. 전자제품의 특징은 회로구성물로 이루어진 하드웨어와 그 하드웨어를 콘트롤 하는 프로그램인 소프트웨어로 이루어져 있다. 하드웨어는 회.. 진흙속의연꽃 200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