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을 ‘석가탄신일’이라 부르는 사회 ‘부처님오신날’ 을 ‘석가탄신일’이라 부르는 사회 지리��� 천왕봉 ‘성(聖)’자 붙이기 부처님오신날이 얼마 남지 않았나 보다. 거리에는 형형색색이 연등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전 같으면 볼 수 없는 광경이다. 특히 유일신종교세가 강한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엄두도 못내었던 일.. 진흙속의연꽃 2008.04.20
CEO대통령과 ‘미국퍼주기’ CEO대통령과 ‘미국퍼주기’ Camp David cryptome.org/ ‘퍼주기’ 하면 먼저 떠 오르는 이미지 ‘퍼주기’ 하면 먼저 떠 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마음씨 좋은 마님이 쌀독에서 한바가지 가득 조건 없이 듬뿍 퍼 주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그런 모습을 대통령의 방미에서 보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예로 부.. 진흙속의연꽃 2008.04.20
알고나면 못먹는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알고나면 못먹는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FTA타결을 위한 ‘미국퍼주기’의 시동 출처 graphics8.nytimes.com 우리나라 사람들은 뼈가 붙어 있는 고기를 좋아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뼈가 붙어 있는 고기 먹기를 좋아 한다. 대표적으로 갈비를 들 수 있겠다. 한정식집에 가면 갈비메뉴가 있고 잔치집이나 .. 진흙속의연꽃 2008.04.19
가식의 ‘페르조나’와 숨기고 싶은 그림자 가식의 ‘페르조나’와 숨기고 싶은 그림자 서유석의 그림자 서유석의 ‘그림자’라는 노래가 있다. 그림자 내 모습은 거리를 헤메인다 그림자 내 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 외로운 나 달랠 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어둠이 .. 진흙속의연꽃 2008.04.18
‘우열반’이 부활 한다는데 ‘우열반’이 부활 한다는데 끼리끼리 만나고 끼리끼리 논다 언제부터인가 만화 그리는 사람을 화백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마 신동우화백이 시초일 것이다. 주로 시사만화를 그리면서 일간지에 연재 하는 만화가를 화백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그 시사만화가 중에 허영만화백이 있다. 모 보수신문에 .. 진흙속의연꽃 2008.04.17
'인욕바라밀'하기 '인욕바라밀'하기 ‘인욕’과 ‘인욕바라밀’은 다른 것 인욕(忍辱). 참을인(忍)자에 욕될욕(辱)자이다. 단순히 한자로만 풀이 한다면 ‘욕됨을 참고 견딘다’라는 뜻이다. 그래서 ‘인욕의 세월’이니 하는 말도 있지 않은가. 인욕은 단순히 참는 것과는 뉘앙���가 다르다. 화가 났을때 참을인자 3.. 진흙속의연꽃 2008.04.15
일요일에 ‘교회가는 사람들’과 ‘산에 가는 사람들’ 일요일에 ‘교회가는 사람들’과 ‘산에 가는 사람들’ 산은 직접적인 설교는 하지 않지만 간접적으로 설법하고 있다 대도시에서 일요일에 보는 풍경 대도시에서 서일요일에 보는 풍경중의 하나가 교회가는 사람들과 산에 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교회가는 사람들은 차림새로 대충.. 진흙속의연꽃 2008.04.07
같은 높이에서 본 산이 더 커 보인다 같은 높이에서 본 산이 더 커 보인다 산에 올라가 보면 산에 올라가 보면 산아래로 펼쳐지는 세상을 볼 수 있다. 올망졸망한 집들을 보면 자연의 일부에 지나지 않음을 느낄 수 있고 끝없이 펼쳐 있는 대도시의 구조물을 보면 나약한 인간이 이루어 놓은 작품에 감탄하게 된다. 고개를 들어 맞은편 산.. 진흙속의연꽃 2008.04.05
자신감과 자존심인가, 겁쟁이에다 고집불통인가 자신감과 자존심인가, 겁쟁이에다 고집불통인가 진정한 진보는 총선이 몇일 앞으로 다가 왔다. 앞으로 4년간 국가를 책임지고 끌고갈 인물들이 많이 탄생 될 것이다. 신문과 방송 인터넷에서는 각종 예측기사를 싣고 있고 접전지역의 순위도 발표 하고 있다. 토론도 활발히 열리고 있어서 자신이 속해.. 진흙속의연꽃 2008.04.04
신문이 하자는 대로 다 하면 나라가 망한다는데 신문이 하자는 대로 다 하면 나라가 망한다는데 유인촌장관의 경우 흔히 하는 말중에 별을 달게 되면 100가지 이상이 바뀌게 된다고 한다. 또 결혼을 하게 되면 100가지 이상의 변화가 생긴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정부가 바뀜에 따라 많은 변화를 보게 된다. 그 중에 하나가 ‘인적교체론’일 것이다. 세.. 진흙속의연꽃 200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