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과 미국식 가치관의 한계 광우병과 미국식 가치관의 한계 보수신문들의 중국비판기사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연일 사설과 컬럼 그리고 관련지면을 통하여 중국대학생들의 성화봉송에 반대자에 대한 폭력행사에 대한 부당성을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것 같다. 몇년전에 미군장갑차에 희생된 여중생들에 대한 보도 하고 완전.. 진흙속의연꽃 2008.04.29
여기가 한국인가 중국인가, 성화봉송참가 중국인들을 보며 여기가 한국인가 중국인가, 성화봉송참가 중국인들을 보며 베이징올림픽성화코스인 시청앞에 오성홍기가 나부끼고 있다. 저녁에나 있을 성화이동에 미리 나온 중국인들의 물결로 인산인해이다. 유학생이나 중국에서 건너온 대학생들로 보이는 수 많은 젊은이들로 인하여 마치 2002년 월드컵때의 한.. 진흙속의연꽃 2008.04.28
연등축제는 한국을 대표 하는 문화상품 연등축제는 한국을 대표 하는 문화상품 종로는 연등세상 화창한 봄날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부처님오신날은 화사한 축복의 계절에 열리곤 한다. 비라도 오고 난 후의 거리는 한결 깨끗해 보이고 태양까지 내려 쬐인다면 살맛 나는 계절이다. 그런 거리에 오색의 형형색색의 연등이 나부끼고 있다. 올.. 진흙속의연꽃 2008.04.28
나 혼자만 잘 살면 뭐 하는 겨 나 혼자만 잘 살면 뭐 하는 겨 우리나라 기업의 대부분은 가족회사 우리나라 기업의 대부분은 중소기업이 주로 차지 한다. 대기업과 규모 있는 기업은 몇프로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의 인적구성을 보면 일가친척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남편 아내 또는 형제가 주요 직책을 맡고 있.. 진흙속의연꽃 2008.04.28
정해진 특별한 법은 없다 정해진 특별한 법은 없다 “어디 그런 법이 있나?”. 우리가 일상생활 하면서 흔히 하는 말이고 듣는 말이다.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특별한 법이 없다는 뜻이다. 경전을 읽다 보면 어떤 사항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이 없는 경우가 많이 있다. 중언부언 하여 한이야기 또하고 또하는 이야기는 별로 .. 진흙속의연꽃 2008.04.26
불로소득은 죄악이다 불로소득은 죄악이다 김순덕 동아일보 칼럼니스트 김순덕은 동아일보의 칼럼니스트이이다. 직책은 편집국부국장이라고 쓰여 있다. 동아의 컬럼진의 특징은 나름대로의 전문분야가 있다는 것이다. 그녀의 주특기는 진보세력의 ‘속뒤집혀놓기’전문이다. 그녀의 글을 읽어 보면 독이 잔뜩 배겨 있는.. 진흙속의연꽃 2008.04.25
조류독감에 따른 ‘살처분’과 광우병 파동을 보며 조류독감에 따른 ‘살처분’과 광우병 파동을 보며 축생 세계에서 보는 ‘홀로코스트’ 조류독감에 걸린 닭을 처분 하는 것을 ‘살처분’ 한다고 한다. 조류독감에 걸린 지역을 금지구역으로 정하고 그 일대에 있는 닭은 남김없이 죽여서 땅에 파 묻는 것이다. 그 숫자가 일이백마리도 아니고 일이천.. 진흙속의연꽃 2008.04.24
유일신교의 투사판 유일체제 유일신교의 투사판 유일체제 같은 옷차림을 보는 경우 길거리나 모임에서 자신과 같은 옷차림을 하는 경우를 보는 경우가 있다. 더구나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투도 자신과 비숫한 경우 닫힌 마음을 가진 사람은 매우 싫어 하고 미워 하기 까지 한다. 반대로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접.. 진흙속의연꽃 2008.04.23
개인블로그 보다 못한 동아일보 개인블로그 보다 못한 동아일보 동아일보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 동아일보를 보고 있다. 아니 본다기 보다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하는 편이 맞을 것이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그동안 자전거도 타고 그 옵션 때문에 또 보고 하여 여기 까지 왔지만 신문을 보고서 그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다. 동아일보.. 진흙속의연꽃 2008.04.22
대한민국의 굴욕 대한민국의 굴욕 삼전도비 삼전도의 굴욕 송파에 가면 삼전도비가 있다. 비석의 원래 명칭은 대청황제공덕비이다. 이비는 몽골문자, 만주문자, 한자로 적혀 있는데 병자호란을 승리로 이끈 청나라 태종이 자신의 공덕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조선에 요구하여 1639년에 세워졌다. 기울어 가는 명대신에 .. 진흙속의연꽃 200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