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딴지 같은 대운하와 선제타격론 뚱딴지 같은 대운하와 선제타격론 이익이 되는 일이라면 지옥까지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는 우리말로 ‘주고 받기’이고 한자로는 ‘상호주의(相好主義)’ 이다. 주고받기는 비즈니스세계에서 주로 통용되는 말이다. 주는 것 만큼 받고 받는 만큼 준다는 뜻이다.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고 일.. 진흙속의연꽃 2008.03.31
서울대공원에서본 발정기 큰뿔소의 격렬한 소싸움 발정기에 이른 큰뿔소의 격렬한 소싸움 “탁 탁 타타탁” 뿔과 뿔이 부딪치는 둔탁한 소리가 격렬하다. 동물원에서 보는 큰뿔소의 뿔싸움이다. 새봄이 되어서 인지 발정기인가 보다. 평소에 온순해 보이던 큰뿔소의 세력타툼이 요란하다. 여기저기에서 싸움판이 벌어지지고 있는데 곧 승부가 나버린.. 진흙속의연꽃 2008.03.30
사랑은 짧고 생활은 길다 사랑은 짧고 생활은 길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 한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 한다’ ‘사랑은 짧고 생활은 길다’ 광고에 나오는 문구이다. 20초안에 소바자에게 강렬하게 어필해야 하는 광고는 명언과 명문구를 만들어 낸다. 알고 보면 이미 알고 있었던 속담이나 격언들의 재편성이다. 흔.. 진흙속의연꽃 2008.03.29
제2 서해교전의 전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제2 서해교전의 전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말은 함무라비 법전에 써 있다고 한다. 어떤사람이 상대방의 눈을 해쳤다면 똑 같은 방법으로 해친 사람의 눈을 뽑아 버리고 이빨을 부러 뜨렸다면 그 위치에 해당 하는 이빨을 뽑아 버린다는 것이다. 얼.. 진흙속의연꽃 2008.03.28
점심때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 사람들 고민하는 강부자 오늘 점심때는 무엇을 먹을까 오늘 점심때는 무엇을 먹을까. 보통사람들이 점심을 먹을 때 무엇을 먹을지에 대하여 행복한 고민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 점심먹는 것이 하루 일과 중에 가장 큰 행사가 되어 버린 강남졸부에 관한 이야기이다. 수십억의 재산을 가지고 있으며 부동.. 진흙속의연꽃 2008.03.26
'9988234’ 와 가장 이상적인 죽음은 ‘9988234’ 와 가장 이상적인 죽음은 안양초등생유괴피살사건 안양초등생유괴피살사건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끔찍하다. 사체를 찾아낸 담당형사의 이야기를 들으면 발굴당시 그 모습이 너무나 무서웠다고 한다. 세상을 잔뜩 증오 하는 듯한 모습이 보기에도 무섭고 끔찍했다는 것이다. 예기치 못한 .. 진흙속의연꽃 2008.03.24
기독교인 친구와 이야기를 하면서 기독교인 친구와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 할 때 피해야 될 세가지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 할 때 피해야 될 세가지가 있다고 한다. 바로 종교와 정치와 지역문제이다. 이들 문제야 말로 갖가지 논쟁을 야기 시키고 갈등과 분열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정치인에게 있어서는 금물일 것이다. 이런 .. 진흙속의연꽃 2008.03.22
‘전체투지(全體投地)’의 나라 티베트 ‘전체투지(全體投地)’의 나라 티베트 <구글어스로 본 라싸> 달라이 라마, 밀라레빠, 까르마빠, 파드마 삼바바 달라이 라마, 밀라레빠, 까르마빠, 파드마 삼바바... 티벳불교를 접하면서 대하게 되는 익숙한 이름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죽은 다음에 해야 될 행동지침서와 같은 ‘티벳사자의 서’.. 진흙속의연꽃 2008.03.20
그릇이 큰지 작은지 한눈에 알아 본다 그릇이 큰지 작은지 한눈에 알아 본다 한 눈에 알아 본다 한 눈에 알아 본다. 그 사람이 그릇이 큰지 작은지 한번 슬쩍 보아도 알 수 있다는 말이다. 물론 도력이 높은 선승들 이야기 이지만 평범한 사람들도 사람 보는 눈이 있지 않을 수 없다. 상대방의 얼굴 생긴 모습과 표정 그리고 자세 옷매무시를 .. 진흙속의연꽃 2008.03.18
선인선과 악인악과 법칙도 모르는 사람들 사회가 불교의 가르침 대로 만 산다면 ‘납치’ ‘유괴’ ‘살인’ ‘강간’ ‘절도’ ‘사기’.. 사회면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단어이다. 거의 하루도 빠짐 없이 사회코너를 장식 하는 이 말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웃에서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 진흙속의연꽃 200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