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이 아니라 보상금을 “화수분도 아니고..” 홍남기가 한 말이다. 4차 재난 지원금 계획에 대해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다. 3차 재난 지원금이 11일부터 지급되기 시작한다. 10일 8시 메인 뉴스를 보니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이면 11일 문자가 올 것이라 한다. 11일 문자가 올 것 같다. 지난 번 추석전에 2차 지원금을 받았는데 이번에 설을 앞두고 3차 지원금을 받을 것 같다. 그러나 무엇보다 집합금지명령을 받은 업종의 피해가 크다. 밤 9시 이후 영업을 못하게 하고 5인 이하로 제한하다 보니 매출이 뚝 떨어진 것이다. 이번에 재난 지원금 최대 3백만을 받아보았자 임대료 등을 내고 나면 남는 것이 없을 것이다. 하루 빨리 코로나유행이 지나 가길 바랄 뿐이다. 무언가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