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의 거울 1263

깨달음의 구성요소인가 깨달음의 고리인가, 삐띠(喜悅)와 칠각지(七覺支)

깨달음의 구성요소인가 깨달음의 고리인가, 삐띠(喜悅)와 칠각지(七覺支) 놀라울 만큼 신기하고 진기함으로 번역되는 ‘경이’는 때로 ‘희열’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그래서일까 상윳따니까야 초판본 해제에서 전재성 박사는 삐띠(piti)에 대하여 ‘경이’로 번역하였다. 그래서 ‘..

담마의 거울 2013.05.04

행복과 축복은 어떻게 다른가? 행복경이 아니라 길상경 또는 축복경이라 해야

행복과 축복은 어떻게 다른가? 행복경이 아니라 길상경 또는 축복경이라 해야 우리말로 번역된 빠알리 니까야가 보급됨에 따라 불자들은 부처님 당시의 원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정보통신과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에 빠알리 원문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누구나 인터넷에 접속하면..

담마의 거울 201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