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마의 거울 1263

“나도 한 때 저와 같은 사람이었다”전재성박사의 동국대 정각원 법회를 보고

“나도 한 때 저와 같은 사람이었다”전재성박사의 동국대 정각원 법회를 보고 진짜 부처님과 가짜부처님 “3천년전 가비라국의 싯달타태자로 태어난 부처님 그 부처님은 우리를 제도하기 위하여 잠시 화신으로서 나타나셨을 뿐 진짜 부처님은 아닌 것 입니다. 아니라고 부처님은 말씀 ..

담마의 거울 2012.04.29

“세상이 불타고 있다!”비유와 방편 없는 아딧땅경(연소경, S34.3.6)

“세상이 불타고 있다!”비유와 방편 없는 연소의 경 라일락꽃 향기 하늘의 공기는 더 없이 맑고 깨끗하다. 몇 일 전 내린 비로 인하여 도시의 가로는 생기가 도는 듯하다. 각종 소음과 탁한 공기로 대표되는 도시를 정화하였기 때문이다. 더구나 한 번 내린 비로 인하여 이곳 저곳에서 꽃..

담마의 거울 2012.04.27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 그 분을 염(念)하며, 다작가경(깃발경,S11.1.4)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 그 분을 염(念)하며, 다작가경(깃발경,S11.1.4) 두려움이 닥쳤을 때 누구를 생각해야 할까. 어떤 이는 무의식적으로 ‘하느님’을 생각한다고 한다. 그런 하느님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유일신하고 다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일신교에서는 이를 ..

담마의 거울 2012.04.25

유(atthita) 와 무(natthita) 를 떠난 중도의 가르침 , 깟짜나곳따경(S12.1.2.5)

유(atthita) 와 무(natthita) 를 떠난 중도의 가르침 , 깟짜나곳따경(S12.1.2.5) 찌라시에서 본 박아무개스님 종종 찌라시가 배달되곤 한다. 그런 찌라시 중에 눈의 띄는 것이 하나 있다. 한 때 사형수들을 돌보았다고 하여 TV에도 출연한 바 있고, 다수의 책도 쓴 바 있는 박아무개 스님의 것이다. ..

담마의 거울 2012.04.07

생긴 모습과 성향은 왜 천차만별일까, 쭐라깜마위방가경(M135)과 세속적정견

생긴 모습과 성향은 왜 천차만별일까, 쭐라깜마위방가경(M135)과 세속적정견 8년전 했던 말이 인터넷에 시사돼지, 목사아들 등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나꼼수 멤버 김용민 후보에 대한 기사가 떴다. 메인에 뜬 기사 제목을 보니 “눈물의 사과…과거 반성하며 갚으며 살겠다”이다. 갑작스..

담마의 거울 201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