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절정의 혜민스님, 부처님의 가르침에 부합된 설법을 구사해야 인기절정의 혜민스님, 부처님의 가르침에 부합된 설법을 구사해야 인기절정의 혜민스님 혜민스님의 인기가 절정에 달한 것 같다. 최근 혜민스님의 대중강의 일정표를 보면 거의 매일 이루어지고 있고 심지어 하루에 두 차례에 열리는 것도 있다. 참고로 혜민스님의 블로그에 소개된 대.. 담마의 거울 2012.08.01
“탄광의 광부가 석탄을 캐는 심정으로…”전재성박사가 번역한 책들 “탄광의 광부가 석탄을 캐는 심정으로…”전재성박사가 번역한 책들 ‘법구경 담마빠다’를 구입하고 책을 한 권 구입하였다. ‘법구경’이다. 시중에 수 많은 법구경이 있지만 특별히 전재성박사가 번역한 ‘법구경 담마빠다’를 구입하였다. 그런데 구입비용이 만만치 않다. 정가가.. 담마의 거울 2012.07.30
마음에 대한 마음의 ‘마음챙김’한다고? 선발의 용어선점과 후발의 용어창작 마음에 대한 마음의 ‘마음챙김’한다고? 선발의 용어선점과 후발의 용어창작 “수행승들이여” vs “비구들이여” 초기경전을 접하다 보면 용어에 대하여 혼란을 느낄 때가 있다. 주로 빠알리 니까야 번역본에서 발견된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두 종류의 빠알리 니까야 번역본이 존재한.. 담마의 거울 2012.07.26
“키질하여 쓰레기처럼 날려버려라” 까삘라경(정의로운 삶의 경, Sn2.6) “키질하여 쓰레기처럼 날려버려라” 까삘라경(정의로운 삶의 경, Sn2.6) 까삘라경 (Kapilasuttaṃ- Living according to the Teaching-정의로운 삶의 경, 숫따니빠따 Sn2.6,전재성님역) [Dhammacariyasutta](*1) 이 경을 까삘라의 경이라고 부른다. 까삘라의 형은 쏘다나이고, 어머니는 싸디나이고 누이동생.. 담마의 거울 2012.07.24
단멸론자들의 바이블 ‘깨달음에도 공식이 있다’ 단멸론자들의 바이블 ‘깨달음에도 공식이 있다’ 대승불교에 속고, 초기불교에도 속았다고 몇 년전 댓글을 열심히 주시던 법우님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법우님은 태도가 돌변하였다. 댓글에 기독교로 ‘개종’을 해야겠다는 것이다. 그 동안 속고 살았기 때문이라 한다. 처음 불.. 담마의 거울 2012.07.21
알아야 할 것, 버려야 할 것, 닦아야 할 것, 실현해야 할 것 알아야 할 것, 버려야 할 것, 닦아야 할 것, 실현해야 할 것 ‘ㅉㅉ’ ‘ㅋㅋ’ 종종 인터넷토론사이트의 대화를 보면 ‘이전투구’를 보는 것 같다. 특히 “부처님은 현세적인 가르침을 펼치셨지 내세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단멸론자들의 글을 보면 온갖 부정적인 표.. 담마의 거울 2012.07.19
싫어하는 것과 만났을 때, 원한을 제거 하기 위한 다섯가지 방법 싫어하는 것과 만났을 때, 원한을 제거 하기 위한 다섯가지 방법 참고, 참고, 또 참는 수행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하여 해야 할 여섯가지 수행이 육바라밀이다. 이는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를 말한다. 이중 가장 하기 어려운 수행은 무엇.. 담마의 거울 2012.07.17
공덕 짓는 사람과 공덕을 부정하는 자들 공덕 짓는 사람과 공덕을 부정하는 자들 남는 것은 ‘빚’ 밖에 일로 인하여 만난 사람이 있다. 그는 개인회사를 10여년간 운영하였다. 그러나 최근 ‘파산신청’을 하였다고 한다. 더 이상 버틸 여력이 없어서 모든 것을 정리 한 것이다. 그 결과 남는 것은 ‘빚’ 밖에 없다고 하였다. 지.. 담마의 거울 2012.07.11
어떻게 해야 윤회의 거센 물결을 건널 수 있을까, 알라와까경(Sn1.10) 어떻게 해야 윤회의 거센 물결을 건널 수 있을까, 알라와까경(Sn1.10) 알라와까의 경 [Alavaka sutta](*1) 주해(*1) 이 사건은 부처님께서 정각을 이룬 뒤, 16년후의 사건이다. 알라비 국의 왕은 뱅골 보리수에 살고 있는 식인귀인 야차 알라와까에게 사로잡히게 되었는데 왕은 야차에게 매일 한 사.. 담마의 거울 2012.07.10
‘맹구우목 (盲龜遇木)’ 비유의 진실, 발라빤디따경(愚賢經, M129) ‘맹구우목 (盲龜遇木)’ 비유의 진실, 발라빤디따경(愚賢經, M129) 밤새 번개와 천둥소리로 소란하였다. 더구나 바로 앞에서 번쩍이는 번개와 뒤이어 우뢰와 같은 천둥소리에 사람들은 겁을 먹기에 충분하다. 특히 죄를 많이 지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욱 공포에 떨 것임에 틀림 없다.. 담마의 거울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