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2795

조용필과 나훈아, 노래방에서는 누가 더 국민가수일까

조용필과 나훈아, 노래방에서는 누가 더 국민가수일까 전봇대에 붙어 있는 포스터를 보면 서민층과 중산층 그리고 상류층이 사는 동네는 확연히 다르다. 대체로 일반주택에 사는 사람들을 서민층으로 볼 수 있다. 이들이 사는 집들은 따닥 따닥 붙어 있는 밀집된 가옥형태가 대표적이다. 골목은 좁고 ..

진흙속의연꽃 2008.09.27

부동산투기등으로 인한 불로소득은 과연 복일까 독일까

부동산투기등으로 인한 불로소득은 과연 복일까 독일까 돈이 되는 곳이라면 돈이 되는 곳이라면 지옥이라도 달려 가는 것이 세일즈맨이다. 돈이 된다면 기꺼이 한 몸 팔 수 있는 것도 엄연한 현실이다. 그만치 돈에 대한 집착은 지옥은 물론 자신의 몸을 팔아서라도 벌어 드릴 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

진흙속의연꽃 2008.09.26

도시의 밤하늘과 한국불교, 20년후에는 어떤 모습일까

도시의 밤하늘과 한국불교, 20년후에는 어떤 모습일까 한세대를 20년으로 보면 오랜만에 가 보는 도시는 몰라 보게 달라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전에 없었던 커다란 빌딩이 갑자기 솟구쳐 있는가 하면 멀쩡한 건물이 통째로 없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가장 극적인 변화는 재건축단지라 볼 수..

진흙속의연꽃 2008.09.10

공무원이 복음화 된다면 비기독교인은 공무원이 될 꿈도 꾸지 말아야

공무원이 복음화 된다면 비기독교인은 공무원이 될 꿈도 꾸지 말아야 첫경험은 강렬하다 무엇이든지 첫경험은 강렬하다. 그리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고등학교 배정을 받고 처음 소집된 날 학교에서는 유인물을 나누어 주었다. 찬송가 이었다. "시온의 아침이 밝아오니... " 로 시작되는 찬송가는 ..

진흙속의연꽃 2008.09.09

"부처, 통곡하다", 현대판 '억불숭기(抑佛崇基)'정책과 개신교의 도발

"부처, 통곡하다", 현대판 '억불숭기(抑佛崇基)'정책과 개신교의 도발 설마가 현실화 경철청장사퇴와 대통령의 사과가 이번 갈등의 최대쟁점이다. 둘다 들어 줄 수 도 있고 둘 다 들어 주지 않을 수 도 있다. 여기에다 다른 쟁점이 종교차별금지입법과 수배해제 문제까지 더하면 그 경우의 수는 훨씬 많..

진흙속의연꽃 2008.09.06

김동길의 배후론, 불교는 중흥 할까 아니면 쇠망할까

김동길의 배후론, 불교는 중흥 할까 아니면 쇠망할까 뜬금없이 불교에 대해 한마디 한 김동길 김동길교수는 멋있게 생겼다. 콧수염에다 이국적인 마스크, 훤칠한 키와 당당한 체구, 이 모든 것이 토종 한국인 하고는 다르다고 느껴 진다. 마치 미국사람을 보는 것과 같은 착각이 들 때가 있다. 한 때 젊..

진흙속의연꽃 200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