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권 담마의 거울 2012 III 지금 시각은 저녁 8시 15분, 오늘 세 번째 글을 쓴다.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아침 6시까지 한 개를 썼고, 점심이전에 하나 더 썼다. 그리고 저녁에 세 번째 글을 쓰고 있다. 저녁에는 글을 잘 쓰지 않는다. 글은 새벽이나 아침, 오전에 주로 쓴다. 오후나 저녁에 쓰는 일은 드물다. 특히 저녁에 쓰는 일은 거의 없다. 글은 새벽에 잘 나온다. 또한 자극 받았을 때도 잘 써진다. 저녁 시간을 허비하기 쉽다. 대개 TV를 보며 보내는 것이다. 요즘은 유튜브를 주로 본다. 보는 행위는 수동적인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힘들이지 않고 남이 하는 것을 보고 즐기는 것을 말한다. 수동적인 행위를 하면 남는 것이 없다. TV시청하기, 먹어 대기, 술 마시기, 쇼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