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어나 산스크리트 음악, 내용을 알고 들으면 더 감동적이다 팔리어나 산스크리트 음악, 내용을 알고 들으면 더 감동적이다 법당에 앉아 있으면 마음이 왜 편안 할까 불자들은 법당에 앉아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고 한다. 왜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일까. 보통 법당 내부의 구조를 보면 전면에 부처님이 모셔져 있고 그 앞의 불단에는 촛불이 켜져 있다. 또 향.. 진흙속의연꽃 2009.01.10
미네르바와 필업(筆業), 사이버모욕죄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네르바와 '필업(筆業)', 사이버모욕죄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기가 태어 나면 이름을 붙여 준다. 일단 호적에 올라 가면 집에서는 물론 학교에서 직장에서 그 이름을 불러 주고 늙어 죽을 때까지 그 이름을 유지 하게 된다. 이름을 보면 이미지가 이름은 그 사람의 정체성을 말한다. 그 사람의 이름을 .. 진흙속의연꽃 2009.01.09
니코틴과 사행성 게임 중독, 몸은 업(業) 덩어리인가 니코틴과 사행성 게임 중독, 몸은 업(業) 덩어리인가 한 정신요양원에서 10대와 20대의 환자들이 집단탈출을 하였다는 뉴스를 들었다. 담을 넘어 가게 된 동기는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해서 탈출 하였다고 한다. 알면서 왜 끊지 못할까 담배는 매우 중독성이 강하다. 한 번 니코친이 배기면 몸이 요구하.. 진흙속의연꽃 2009.01.08
불자로서 가장 자부심을 느낄 때 불자로서 가장 자부심을 느낄 때 '하이에크'라는 사람은 케인즈와 하이에크. 케인즈는 경제학을 전공 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그 이름을 들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 그러나 '하이에크(Friedrich August von Hayek)'라는 이름은 매우 생소하다. TV에서 방영한 프로를 보고 하이에크라는 사람이 있었다라는 것을 .. 진흙속의연꽃 2009.01.07
이스라엘의 하마스 학살, 그 많은 시민단체와 촛불은 어디에 이스라엘의 하마스 학살, 그 많은 시민단체와 촛불은 어디에 400대 1, 스포츠의 게임 스코어가 아니다. 이스라엘의 하마스정벌 첫날에 발표된 사망자 숫자이다. 단순히 스코어로 본다면 게임이 되지 않는 전쟁임을 알 수 있다. 전쟁이라기 보다 차라리 학살이라고 표현 하는 것이 옳을 듯 하다. 마음의 .. 진흙속의연꽃 2009.01.07
제로베이스의 미국불교, 전혀 새로운 불교가 역수입 될 수도 제로베이스의 미국불교, 전혀 새로운 불교가 역수입 될 수도 영상물로 접한 미국 불교 연등축제나 사찰순례를 다니다 보면 종종 외국스님들을 보는 경우가 있다. 삭발하고 가사를 두른 모습이 전혀 어색해 보이지 않는다. 인터넷에서 법문하는 스님들을 보면 우리 스님 보다 더 자연스러워 보이기 까.. 진흙속의연꽃 2009.01.06
꽃보다 남자를 보면 국제중학과 특목고를 떠오르게 하는데 꽃보다 남자를 보면 국제중학과 특목고를 떠오르게 하는데 옆에 앉은 친구는 입에서 '빠다' 냄새가 유난히 심했다. 눈썹은 진하고 얼굴은 희어서 한눈에 보아도 부자집 자식 같았다. 좀처럼 주변 친구들과 이야기 하지 않고 자신과 비슷한 부류의 친구들과 주로 놀고 지내는 것이다. 그는.. 영화드라마후기 2009.01.06
월급쟁이로 살기, 자영업자로 살기 월급쟁이로 살기, 자영업자로 살기 전에 직장 다닐 때의 이야기이다. 한 부서의 장을 맡고 있는 부서장이 타의로 퇴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런 사실을 부인에게 알리지 못하고 몇 주간 주변을 배회 하는 장면을 실제로 목격 하였다. 그 사이에 직장을 구하려고 노력 하였으나 여의치 않았던 모양이.. 진흙속의연꽃 2009.01.05
[위빠사나 수행기2] 죽음의식 재생연결식 잠재의식 [위빠사나 수행기2] 죽음의식 재생연결식 잠재의식 "새해에 복 많이 지으십시오" 새해 들어 처음 시작된 강의에서 선원장의 인사 말이다. 누군가 복을 주는 자가 아직 없기 때문에 복을 지으라는 말이다. 수행장에 수녀님이 강의장은 거의 다 차 있었다. 특별한 의식이 없기 때문에 빈자리에 앉아서 들.. 수행기 2009.01.04
조선일보가 MBC를, 중앙일보가 KBS2를 접수 한다면 조선일보가 MBC를, 중앙일보가 KBS2를 접수 한다면 고교시절 다니던 학교의 교훈은 '기독적 인격' 이었다. 교훈과 같이 기독적 인격을 가진 학생을 만드는 것이 학교의 최우선 방침이다. 그래서 일까 학교의 각종행사나 학사일정의 대부분이 선교위주로 흘러가고 일반교육은 뒷전으로 처지는 듯한 느낌 .. 진흙속의연꽃 200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