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라는 키워드와 낚시글 '꽃보다 남자' 라는 키워드와 낚시글 컴퓨터를 켜면 부팅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한 참 걸려서 화면에 가장 먼저 뜨는 것은 '네이트온' 이다. 자동적으로 뜨는 네이트온 메세지 옆에 뜨는 조그마한 또하나의 화면은 광고나 뉴스에 관한 것이다. 그런데 그 뉴스를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 영화드라마후기 2009.03.07
생멸의 지혜에 이르른 제자가 스승에게 이야기 할 때 생멸의 지혜에 이르른 제자가 스승에게 이야기 할 때 신심이 두터운 불자들은 열심히 새벽기도를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새벽기도는 교회에서 더 열심이라 생각 된다. 동네 어디를 둘러 보아도 교회천지인데 어느 교회치고 새벽기도가 없는 곳이 없다. 아침에 일찍 출근 하려고 길을 나서면 새.. 담마의 거울 2009.03.05
여자가 여성으로 태어난 이유는 여자가 여성으로 태어난 이유는 본전도 못 건지는 이야기 대화나 토론 할 때 금기시 하는 것이 세가지 있다고 한다. 종교와 지역과 여성이다. 모두 민감한 문제로서 건드렸다가 본전도 못 건지는 경우가 허다 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 여성에 대한 이야기 이다. 박근혜가 있다. 그녀는 원칙주의자로 알.. 진흙속의연꽃 2009.03.04
점보러 갔을 때 "어떤 일 때문에 오셨습니까" 라고 말한다면 점보러 갔을 때 "어떤 일 때문에 오셨습니까" 라고 말한다면 점은 한번도 본 적이 없다. 그러나 말은 많이 들었다. 점쟁이들의 특징은 지나간 과거는 잘 맞추는데 아직 오지 않은 미래는 잘 맞추지 못한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지나간 과거를 잘 맞춘다는 것은 어느 정도 점을 보러 오는 사람의 책임도 .. 진흙속의연꽃 2009.03.03
몸과 마음으로 생긴 문제는 몸과 마음으로 풀어야 몸과 마음으로 생긴 문제는 몸과 마음으로 풀어야 사마타와 위빠사나의 차이점은 사마타수행과 위빠사나 수행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 가장 큰 차이점은 대상과 하나가 되느냐 분리되는냐의 차이 일 것이다. 번뇌가 있다면 사마타 수행의 경우에는 억누르려고 하지만, 위빠싸나 수행에서는 말.. 진흙속의연꽃 2009.03.02
곰배령사람들, 필요한 만큼 자연에서 가져다 쓴다 곰배령사람들, 필요한 만큼 자연에서 가져다 쓴다 "있을 때 줏어 먹어라" 흔히 기업체에서 하는 말이다. 고객의 수요가 있을 때 적기에 상품을 만들어 최대의 매출 효과를 올리자는 말이다. 올해 50%먹고, 내년에는 30%, 내후년에는 20%먹는 것이 아니라 수요가 있을 때 한꺼번에 다 먹어 버리자는 것이다... 진흙속의연꽃 2009.03.02
[위빠사나 수행기7] 욕계, 색계, 무색계의 화생(化生) 이야기 [위빠사나 수행기7] 욕계, 색계, 무색계의 화생(化生) 이야기 화생이 있다. 완성된 채로 급작스럽게 태어난 존재를 말한다. 보통 색계 무색계 천인과 지옥 아귀 아수라 아귀와 같은 세계에서 태어나는 존재를 말한다. 자신의 세계가 없는 아수라 여기서 아귀는 자신의 세계가 없다. 9천을 떠 도는 것이다.. 수행기 2009.03.01
전여옥과 나경원의 구업(口業)이 역겨워 전여옥과 나경원의 '구업(口業)'이 역겨워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소월의 '진달래'에 나오는 구절이다. 여기서 '역겨워' 라는 단어는 자주 쓰이지 않은 표현으로서 소월의 시에서 처음으로 알았다. 역겹다는 뜻은 무엇일까 인터넷.. 진흙속의연꽃 2009.02.28
성질이 급한것도 자랑일까 성질이 급한것도 자랑일까 "성질이 급해서" 라고 말하는 사람을 종종 보게 된다. 성질이 급한 것이 마치 자랑이라도 되는 것처럼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성질이 급한 사람들을 보면 공통적인 특징이 '화를 잘 낸다'라는 것이다. 성질이 급한것과 화를 잘 내는 것과는 대체 어떤 관계가 있.. 진흙속의연꽃 2009.02.28
인터넷이 괴물이라고? 비평글에 발끈한 어느 여성작가의 글을 보고 인터넷이 괴물이라고? 비평글에 발끈한 어느 여성작가의 글을 보고 인터넷이 괴물인가 보수신문인 D일보에 여성작가의 칼럼 "인터넷이라는 괴물(http://www.donga.com/fbin/output?f=i_s&n=200902270115&main=1)"을 읽었다. 그녀는 자신이 쓴 작품에 대하여 혹평을 한 어느 네티즌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글로 표현 하면.. 카테고리 없음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