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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방송, 이제 더 이상 국민을 상대로 장난 치지 않도록

신문과 방송, 이제 더 이상 국민을 상대로 장난 치지 않도록 사람은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아 하고 피곤하면 쉬어야 한다. 지극히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생활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이에 더하여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경제활동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 과정에서 수 많은 사람을 만나고 지식과 정보..

진흙속의연꽃 2007.03.08

원증국사(圓證國師) 보우(普愚)선사의 부도탑이 있는 용문산 사나사(舍那寺)

원증국사(圓證國師) 보우(普愚)선사의 부도탑이 있는 용문산 사나사(舍那寺) 봄비가 내린다. 3월초에 내리는 비는 꽃샘추위를 몰고 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지만 오는 봄은 막을 수 없을 것이다. 봄의 초입이긴 하지만 봄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초목에서 싹이 돋아나고 신록이 우거질 때가 진..

사람이 가졌으면 얼마나 가졌고 또 알면 얼마나 알까

사람이 가졌으면 얼마나 가졌고 또 알면 얼마나 알까 3월이다. 3월은 절기상으로 봄이 시작 되는 달이다. 또 모든 학교가 개학이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새로운 만남이 시작 되는 활기찬 계절이 시작 되는 것이다. 봄이 되어서 새로운 싹이 자라나는 것을 보면 순환주기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싹이 ..

진흙속의연꽃 2007.03.01

바로 지금 여기만 있다면 과거도 없고 또한 미래도 없다

바로 지금 여기만 있다면 과거도 없고 또한 미래도 없다 한때 전생이야기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 최면을 걸어 전생을 보고 온 이야기를 TV에서 오락시간에 방영한 것이다. 사실 새로울 것도 없는 것이 전생 이야기 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있어왔고 다 아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생이야기가 유..

진흙속의연꽃 2007.02.25

육체와 정신은 인연에 따라 잠시 모인 것일 뿐 영원한 것은 없다

육체와 정신은 인연에 따라 잠시 모인 것일 뿐 영원한 것은 없다 명절때가 되면 여러 세대가 모여서 덕담을 나누기도 하지만 대체로 나이 드신 분들의 이야기에 경청 하는 분위기이다. 주로 나누는 이야기중의 하나는 죽음에 관한 문제이다. 대부분 건강하게 살다가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죽기를 바..

진흙속의연꽃 2007.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