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답변 태도를 보니 기싸움이 팽팽하다. 윤석열이 나왔다. 긴장감이 감돈다. 국감장에 나온 윤석열은 잔뜩 긴장해 있다. 여당의원이 추장관의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았다. 이에 윤석열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역으로 “제가 중상모략이라고 말하면 최대의 욕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 했다. 추장관이 자신을 중상모략한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돌아 오지 않는 강을 건넜다고 본다. 흥분하면 진다고 한다. 윤석열은 몹시 흥분하고 있다. 마치 싸움닭을 보는 것 같다. 적극적으로 옹호해 보지만 역부족이다. 질문하는 의원에게 “과거에는 안그러셨잖습니까?”라고 말한다. 이전에는 자신을 칭찬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자신에게 칼 끝을 겨누는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이다.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가 있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