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라며 즐거운 느낌에 목숨을 거는 갈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다. 금요니까야모임의 신학기가 8월 25일 시작되었다. 이번이 14번째 학기이다. 2017년 2월부터 시작되었으니 만 6년 7개월 되었다. 금요니까야모임이 방학을 끝내고 다시 시작되었다. 전재성 선생이 미국에 있는 가족과 함께 두 달 보냈기 때문에 방학이 된 것이다. 다시 귀국했으니 신학기가 시작되었다. 8월 넷째주 금요일 모임이 한국빠알리성전협회 사무실 겸 서고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는 본인을 비롯하여 장계영, 홍광순, 방기연, 김경예, 고태현, 이태형, 김종선, 박재현 정진영 선생이 참석했다. 이번 금요모임에서는 두 개의 경을 합송했다. 상윳따니까야 ‘성찰의 경’(S12.66)과 ‘유행자 쑤시마의 경’(S12.70)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