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 사람을 만나다 보면 익숙해 지게 되어 있다. 더구나 취향도 비슷하고 여러 모로 생각 하는 바가 같다면 상대방에 대하여 더 알고 싶어 진다. 연인으로 만났건, 비즈니스로 만났건, 동호회로 만났건 간에 더 알고 싶어 하는 욕구에는 변함이 없다. 가장 먼저 묻고 사항은 아마도.. 진흙속의연꽃 2009.03.10
이메이우이(Imee Ooi) 불교음악 십소주6 ,공덕보산신주(Guna Ratna Dharani 이메이우이(Imee Ooi) 불교음악 십소주6 - 공덕보산신주(Guna Ratna Dharani) 이메이 우이 음악을 알게 된 것은 순전히 인터넷 덕분이다. 처음에는 국내 사이트를 통해서 알게 되었으나 구글에 검색하여 그녀의 노래를 찾아 내게 되었다. 특히 중국사이트에서이다. 중국 간체로 키워드 조회 하면 왠만한 노래는.. 불교명상음악 2009.03.09
한국불교, 이제는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국불교, 이제는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초등생의 종교를 조사해 보니 같은 지역에 사는 법우님이 있다. 초등학교 교사인 그 법우는 매우 신심이 좋아서 아이들에게 불교를 많이 소개 하려고 노력한다. 그렇다고 해서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체험 하게 하는 것이다. 학교에서 종종 야.. 담마의 거울 2009.03.09
[위빠사나 수행기8] 바왕가 찌따, 대상을 등록 하는 마음의 17단계 [위빠사나 수행기8] 바왕가 찌따, 대상을 등록 하는 마음의 17단계 picture: http://topmyanmar.com/Bagan8.jpg 마하시 사야도의 십이연기에 대하여 12연기에 관한 책은 두종류가 있다. 하나는 '모곡 사야도'가 지은 책이고, 또 하나는 '마하시 사야도'가 지은 책이다. 그런데 아비담마 논장의 대가인 모곡 사야도가 .. 수행기 2009.03.08
꽃보다 남자 라는 키워드와 낚시글 '꽃보다 남자' 라는 키워드와 낚시글 컴퓨터를 켜면 부팅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한 참 걸려서 화면에 가장 먼저 뜨는 것은 '네이트온' 이다. 자동적으로 뜨는 네이트온 메세지 옆에 뜨는 조그마한 또하나의 화면은 광고나 뉴스에 관한 것이다. 그런데 그 뉴스를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 영화드라마후기 2009.03.07
생멸의 지혜에 이르른 제자가 스승에게 이야기 할 때 생멸의 지혜에 이르른 제자가 스승에게 이야기 할 때 신심이 두터운 불자들은 열심히 새벽기도를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새벽기도는 교회에서 더 열심이라 생각 된다. 동네 어디를 둘러 보아도 교회천지인데 어느 교회치고 새벽기도가 없는 곳이 없다. 아침에 일찍 출근 하려고 길을 나서면 새.. 담마의 거울 2009.03.05
여자가 여성으로 태어난 이유는 여자가 여성으로 태어난 이유는 본전도 못 건지는 이야기 대화나 토론 할 때 금기시 하는 것이 세가지 있다고 한다. 종교와 지역과 여성이다. 모두 민감한 문제로서 건드렸다가 본전도 못 건지는 경우가 허다 하기 때문이다. 그 중에 여성에 대한 이야기 이다. 박근혜가 있다. 그녀는 원칙주의자로 알.. 진흙속의연꽃 2009.03.04
점보러 갔을 때 "어떤 일 때문에 오셨습니까" 라고 말한다면 점보러 갔을 때 "어떤 일 때문에 오셨습니까" 라고 말한다면 점은 한번도 본 적이 없다. 그러나 말은 많이 들었다. 점쟁이들의 특징은 지나간 과거는 잘 맞추는데 아직 오지 않은 미래는 잘 맞추지 못한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지나간 과거를 잘 맞춘다는 것은 어느 정도 점을 보러 오는 사람의 책임도 .. 진흙속의연꽃 2009.03.03
몸과 마음으로 생긴 문제는 몸과 마음으로 풀어야 몸과 마음으로 생긴 문제는 몸과 마음으로 풀어야 사마타와 위빠사나의 차이점은 사마타수행과 위빠사나 수행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 가장 큰 차이점은 대상과 하나가 되느냐 분리되는냐의 차이 일 것이다. 번뇌가 있다면 사마타 수행의 경우에는 억누르려고 하지만, 위빠싸나 수행에서는 말.. 진흙속의연꽃 2009.03.02
곰배령사람들, 필요한 만큼 자연에서 가져다 쓴다 곰배령사람들, 필요한 만큼 자연에서 가져다 쓴다 "있을 때 줏어 먹어라" 흔히 기업체에서 하는 말이다. 고객의 수요가 있을 때 적기에 상품을 만들어 최대의 매출 효과를 올리자는 말이다. 올해 50%먹고, 내년에는 30%, 내후년에는 20%먹는 것이 아니라 수요가 있을 때 한꺼번에 다 먹어 버리자는 것이다... 진흙속의연꽃 200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