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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비기독교인 반기독교인의 댓글전쟁을 보며

기독교인 비기독교인 반기독교인의 댓글전쟁을 보며 인터넷의 영향력은 갈수록 증대 되고 있다. 어느 고교생이 올린 글이 결국은 촛불집회를 촉발 하였고 급기야 역사를 바꾸려고 하는 시점에 와 있다. 이 모두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소통 하는 인터넷덕분이라 볼 수 있다.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올일 ..

진흙속의연꽃 2008.06.05

'롤플레잉게임'으로 본 촛불집회, 한번 '괴물'로 찍히면 끝장이다

'롤플레잉게임'으로 본 촛불집회, 한번 '괴물'로 찍히면 끝장이다 미국영화를 보면 미국영화를 보면 보수와 진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자신의 집안은 공화당원이기 때문에 민주당원하고는 결혼을 할 수 없다든가 심지어는 식사도 같이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우리..

진흙속의연꽃 2008.06.03

'웹2.0'에 무릎 꿇은 보수신문

'웹2.0'에 무릎 꿇은 보수신문 하이에나로 돌변한 동아일보 나폴레옹이 코르시카섬을 탈출하자 파리에 있는 보수신문들은 "괴물, 코르시카를 탈출하다"라고 보도 하였다. 나폴레옹은 모스크바원정후에 실각 하고 자신의 고향군처의 섬으로 유배 되었다. 그런 그가 재기를 꿈꾸며 섬을 탈출한 것이다. 본토로 상륙하여 파리로 올라 가자 점점 따르는 무리가 많아지고 세력 또한 강해지기 시작 하였다. 파리 근교 까지 진출하자 보수어론은 "전황제, 파리 근교에 다다라" 라고 보도 하였다. 드디어 파리입성을 앞둔 날 보수 언론은 "우리의 해방자, 파리입성 임박"이라고 보도 하였다. 즉 탈출 하였을 때 '괴물'이 입성 할 무렵에는 '해방자'로 바뀐 것이다. 신문들의 보도 행태를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사례라 볼 수 있다. 동아일보..

진흙속의연꽃 2008.06.02

김연아의 세례명을 보고 불교의 법명을 생각해 보았다

김연아의 세례명을 보고 불교의 법명을 생각해 보았다 속(俗)의 세상에서 성(聖)의 세상으로 개가 사람을 물면 뉴스가 되지 않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뉴스가 된다. 뉴스거리가 되기 위해서는 무언가 특별한 사건이 있어야만 가능함을 말하고 있다. 인분뿌리기 사건이 있었다. 자신의 주장이 전혀 먹혀 ..

진흙속의연꽃 2008.05.30

수경스님 "대운하중지 하지 않으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오체투지 하겠다"

수경스님 "대운하중지 하지 않으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오체투지 하겠다" Photo, cafe213.daum.net/ 성직자들이란 TV에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에 관한 특별프로그램을 보았다. 과거 민주화투쟁시절에서 부터 삼성비자금비리까지 사제단의 활약상을 보여 주고 정의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현실에 참여 하는 성..

진흙속의연꽃 2008.05.27